나의 삶에 파도가 칠 때
나의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을 때
나의 마음을 죄악의 가시가 찌를 때
주여! 나의 삶의 방향 키를 잡아 주소서

절망과 고통의 늪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삶의 혼란과 역경 속에서
안개의 걷힘 같이 벗어나게 하소서

남들이 보기에 작은 고통일지라도
나에게는 엄청난 아픔이 될 수 있으니
주여! 기도로 이겨내게 하소서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것만 같고
막다른 골목에 몰린듯한 위기 속에서도
긴장함으로 판단이 흐려지지 않게 하소서

완악한 나의 자아가 깨어지게 하시고
나의 부족함과 한계를 깨달아
주님의 은혜로 새로이 거듭나게 하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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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혜원 -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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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기도문

기도문모음 2010. 6. 25. 12:25


철따라 생명을  잉태케 하시고 은혜의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의 보좌 앞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지금은 장마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탈출하여 지나간 뜨거운 사막과 같은 칠팔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빗속에 때로는 불타는 태양속에
거칠은 인생길을 건너가는 동안 두분 사관님과 우리 성도님들 영육간 지치지 않도록 말씀으로 저희들을 붙들어주시옵소서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에 몸과 마음이 타들어가지 않도록 이땅의 어리석고 가난한 영혼들에게 새벽이슬보다도 더 싱그러운 심령의 생명수를 듬뿍 뿌려주시옵소서
 마음으로부터 탐욕을 비우고 말씀으로 채워지는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고 입술로는 사랑의 언어들만 되네이게 하소서
.오늘은주님께서 예비하신 주님의날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믿음의 산제사가 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을 돌이켜볼때에 너무나 허망하고 허탄한것을 쫓아 살았습니다...주님의 존재와 은혜를 망각하고 살았음을 고백하고  주님전에 엎드려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흘리신 피로 저희들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더럽혀진 옷을 주님보혈로 
깨끗하게 하여주시어서 주님전에 드려지는 이 예배가 흠없고 아름다운 예배가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지나온 반년동안 무엇이 계획된데로 이루어졌고 무엇이 허물어졌는지 한번쯤 되돌아보는 이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고 앞으로 다가오는 6개월이라는 시간...주님께서 박문영사관님을 통하여 대언하시는 복음속에  힘과 용기를 얻어 더욱더 힘차게 새로운것을 기획하고 또는 연초 계획하였던 것들 이루어갈수 있는 시간들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음주는맥추감사절과 창립자 주일입니다
 런던의 슬럼가와 창녀촌에 한손엔 빵과 비누를 한손엔 성경책을 가지고
어려운이들에게 배고픔을 달래주고
더러운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며 인류구원을 위해 힘쓰던 윌리엄뿌드와 캐써린 뿌드의 헌신을 후세의우리들이 기억하게 하여주시옵고 구세군 창립자 뿌드 대장이 실천하였던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라는 마음으로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아픈곳을 어루만져주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 7대 명절중의 하나인 맥추감사주일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기쁨으로 밀과 보리를 추수하며 첫수확을 기뻐하며 드리는 축제일입니다...
물질에서 믿음에서 많은 것을 추수하여서 기쁨으로 얻은것을 드리는 맥추감사절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늘 천사의 음성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일깨워주는 할렐루야 악대와 찬양대에게도 늘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여주시옵고 교회 각 부서부서가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며 믿음으로 열매를 거두어서 늘 부흥하며 발전하는 부서가 되기를 간구하며 이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한줄기 등불 되어 주시며 뜨거워진 태양아래서 그늘되어주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받들어 기도합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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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과한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이라도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편견 없이 동등한 생각과

 (↕)너무 교만하거나 비굴하지 않게

 (♬)찬양 가운데 마음의 즐거움을 느끼며

 (♥)진실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나누면서

 (--)염려 근심 걱정은 다 주님께 맡기고

 (^^)활짝 웃는 미소 띤 얼굴로

 (⇒)믿음의 행진을 계속하며

 (,)쉼표가 있는 자리에서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느낌표가 있는 자리에서는 주님과 내가 하나되고

 (?)물음표가 있으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을 더욱더 의지하며 끈기와 인내와 믿음으로 파헤쳐 나가는 가운데

 (.)잠들기 전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는 마침표를 찍는 것입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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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기도문모음 2010. 5. 19. 17:59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본문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저희를 위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저희를 살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저희들은 주님의 고난을 내것으로 받아 들이는 결심이 약한 것을 생각할 때, 십자가에 죽기까지 고난 당하신 주님 앞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회개도 잠시뿐, 다시 십자가의 감격과 은혜를 잃어버린 채 죄와 부패에 둘러싸여 주님을 외면한 채 다시금 살았습니다. 뉘우치고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주님의 고난을 가슴깊이 새기는 이 사순절에 "나는 죄인이옵니다" 통회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자랑할 것은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밖에 없음을 알게 하시옵고, 사도 바울처럼 주님의 십자가를 담대히 자랑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오직 십자가만을 붙들고 있는 교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사람들을 생각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병든 심령을 치료하고, 연약한 심령을 강하게 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 데에도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 십자가 아래서 휴식과 평안을 얻고 새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두 손 들고 아픔을 호소하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고, 저희들은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종드는 저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악한 세력들이 조금도 틈타지 않도록 이 시간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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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들어선 후의 기도

오, 나의 하나님!
제 주변의 모든 것들이 새롭고 이상하다 못해
두려운 마음마저 일어납니다.
단 30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일에 불평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도록 보살펴 주시고
괜한 소란을 피우거나
남들에게 신경질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위해 준비된 모든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저를 보살펴 주는 이들의 짐을
가능한 한 가볍게 하여 주시고,
저보다 더 심한 고통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도와주는 가운데
제 자신의 작은 고통은 서서히 잊혀지도록
이끌어 주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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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일 아침

오! 어디에나 계신 분이시여. 당신은 우리 죽을 인생을 당신의 모든 것을 보는 눈으로 주목하시니 오늘의 나의 모든 행위와 목적에서 내가 참된 예의와 존경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나로 모든 행위에서 공정하고 진실하게 하옵소서. 내 마음에 천하고 낮은 생각들이 단 한 순간도 머물지 못하게 하옵소서. 나의 동기들이 모든 이에게 투명하게 보이게 하옵소서. 내가 나의 말에 진실하게 매이게 하옵소서.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신사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고나대하게 하옵소서. 내가 내 의견에 너무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내 친구들에게 충실하며 내 적들에게 관대하게 하옵소서. 역경을 용기로 직면하게 하옵소서. 나 자신을 위해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지만 오! 주 하나님, 나로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관계없이 갖고 있는 이상적 인간상 같은 것에 만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그분 속에 있었던 정신이 나에게 있게 하옵소서. 나로 그 분 자신의 충만함의 상태에 이를 대까지 멈추어 쉬지 않게 하옵소서. 나로 ‘네가 다른 이들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그리스도의 질문을 경청하게 하옵소서. 또한 믿음, 소망, 사랑의 삼중의 기독교적 은혜가 점점 더 내 안에 형성되어 나의 모든 걸음과 대화가 그리스도의 복음처럼 되게 하옵소서.

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인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신 분이시여. 그 분의 십자가 능력이 오늘 나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 그분이 사랑하신 것만큼 나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나의 순종이 죽음에 이르는 순종이게 하옵소서. 그의 십자가를 의지할 때 또 내 십자가를 질 때 그 분의 능력으로 지게 하옵소서.

 

오! 가족의 연대를 견고하게 세우신 당신이시여. 나는 당신이 하늘의 복을 이 집의 모든 사람, 나의 모든 이웃, 나의 동료 시민들에게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마음을 다스리게 하시며 그 법이 모든 가정에서 존중받게 하옵소서. 모든 무릎이 그 분 앞에 꿇고, 모든 혀가 그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제 11일 저녁

오! 자비로운 마음의 하나님. 지금 나는 참된 참회와 통회로 내 마음을 당신께 여나이다. 내가 기도할 때 내가 아무 것도 당신 앞에 숨기지 않게 하옵소서. 나 자신에 대한 진실로 내 마음이 낮아질지라도 또한 당신 앞에 그것을 말할 용기를 갖게 하옵소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고 지었던 죄들이니 또한 부끄러워하지 않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지혜로서 나로 하여금 이 고백의 고통을 내가 고백한 죄들을 미워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게을렀던 죄를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허영의 죄를 지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혔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악한 생각에 머물러 있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잘못된 인생의 방향으로 가고 있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신실한 종교적 실천에 나태했음을 고백하나이다.

 

오! 당신의 사랑은 사람들 마음 속의 모든 부끄러운 것과 악한 것을 소멸시키는 불과 같사오니 이제 나로 하여금 당신의 완전한 의를 붙잡으며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과실을 제해 버리시며 나의 죄들을 덮어 주옵소서. 나로 하여금 내 인생 위에 임하여 나의 과거의 모든 악행의 얼룩을 깨끗케 하며, 악한 습관의 세력에서 나를 해방시키며,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새 습관을 견고케 하며, 나의 발걸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당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옵소서. 오! 하나님. 나를 나의 은밀한 죄들과 싸우는 전쟁터로 인도하옵소서. 내 인생을 순수한 영감의 방벽으로 둘러쳐 주옵소서. 또한 그리스도께서 믿음으로 내 마음에 형성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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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야

기도문모음 2010. 5. 1. 11:30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딸아!!!!

 

지금 자갈밭을 걷고 있다하여도 힘들다 불평하지 말아라....

조금뒤엔 

시야가 확트인 고속도로가 나타나리라.

 

지금 비바람이 몰아쳐서 서있기 힘들다고 해도

하늘 저편엔 일곱가지색 무지개가 있다는걸 기억하고 항상기도할찌니라..

 

지금 힘들다고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고 괴로워하지말라

낙심하지말라

너의 사랑과 헌신과 기도가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지금 너가 소원하고 작정하고 기도하는것이 당장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기도를 게을리 하지말라....

언젠가는 천사들의 함성속에 너의 기도가 이루어지리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하여도

그를 미워하지 말아라...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거라

 

범사에 감사하며 늘 이웃을 생각하는

나의 아들 딸이 되기를.....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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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는
    욕심 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 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 것 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호미질 쟁기질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 하소서.

    모진 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 하소서.

    이름 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 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 주소서

    - 좋은 글 중에서 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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