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소서

나의 눈동자가 죄악을 훑어내지 말게 하시고
하늘에 눈길을 돌려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이 각박한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주 안의 평안과 휴식을 알게 하사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하소서
모든 길이 주님을 향한 발길이 되게 하소서

내 몸에 흐르고 있는
주님의 사랑의 파도를 타게 하시고
나의 눈동자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사
보배로운 눈이 되게 하소서

내 삶의 한 부분만 보고 실망하지 말게 하시고
내 삶 전부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따르게 하소서
때때로 분주한 삶의 발걸음을 멈추고
주님을 향해 기도하게 하소서

나의 눈동자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소서


-용혜원-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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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gntv.net/cgn_player/player.asp?pid=24&viewdate=20100519&skin=duranno


 
4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곳을 불결케 하며 이곳에서 자기와 자기 열조와 유다 왕들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곳에 채웠음이며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며 주님의 기쁘신 뜻을 살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정결하게 준비하고 단장한 신부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고
순종하며 성령을 살리며 살게 하옵소서. 마음이 번잡하여 분주할때에도
방향을 잃지 않고 단장한 주님의 신부로 주님께 겸비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고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먼저 주님께 기도하기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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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
                      용혜원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다가
    마음에 상처를 남기거나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살지 않게 하소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주 안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

    날마다 고민에 짓눌려 괴로워하며
    결단을 못 내리고 주저하다가
    기회를 다 놓쳐버리고
    안타까워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둠을
    빛으로 환히 밝힐 수 있게 하소서

    살얼음판을 걷는 위태로운 삶일지라도
    죄를 씻고 일어나게 하시고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게 하시고
    마음의 구석구석까지 정결하게 해주사
    주님의 보살핌을 받게 하소서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삶의 뱃길에 힘차게 노를 저어나가게 하소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주님을 사모하며 행복한 얼굴로 살게 하소서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참된 결실로 알곡이 가득 차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그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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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용혜원*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망설임 없이
주님의 이름을
용기있게 부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서성거림 없이
주님의 이름을
힘있게 부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머뭇거림 없이
주님의 이름을
자신있게 부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을
다시 되새기게 하소서
예수 그 이름에 생명이 있사오니
담대하게 그 이름을
부르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알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격인가를 알게 하소서

예수 그 이름을 날마다
내 영혼에 새기며 살게 하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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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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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 서다

설교문 2010. 1. 8. 23:09


그 길 위에 서다 _다큐 스토리

1.
베들레헴. 우리 주님께서 태어난 곳이다.

이 땅은 또한 다윗의 고향.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의 흔적은 그렇게 연결되었다.

다윗은 베들레헴 들판의 목동이었다. 그런 작은 자를 부르시고 기름을 부으셔서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다윗의 삶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삶을 상징한다.

양치기들의 들판은 이제 성지가 되어있다. 옛적 목동들이 사용했다는 동굴들이 보였다.

학자들은 이런 동굴에서 양떼들이 겨울을 지냈다고 한다.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 메시아의 탄생을 알려주었다.

천사는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한다며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서 구주가 나셨다고 했다.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다. 주님은 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2.
베들레헴의 들판. 옛적에 이 들판 중 어딘가는 다윗의 조상인 보아스의 밀밭이었을 것이다.

이방 여인으로 이곳 출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이곳으로 온 룻, 그리고 보아스의 이야기는 단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담아내는 이야기다.

선한 보아스는 자기 밀밭에서 이삭을 줍는 가난한 이방 여인 룻에게 율법을 쫓아 기업을 물러준다.

그것은 곧 흑암에 사로잡혀 가난해진 인류를 구속하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_룻 4:11,12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_룻 4:21,22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셔야만 하는 이유가 그 구속의 언약에 들어있다.

3.
“베들레헴, 이 지역에 대한 말씀이 열왕기하 18장에 있는데요...”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_왕하 18:8

망대와 웅덩이가 그 당시에 많이 있었을 것이다. 혹시 망대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 그 땅을 찾아갔다.

가는 길가에 망대처럼 보이는 흔적을 뜻밖에 발견했다. 생각지 않게 아주 낯선 팔레스타인 마을로 들어선 것이다. 뜻밖에도 여기저기 옛날 망대흔적이 남아있다.

기록에 의하면 베들레헴 에브라타는 엄청난 양들을 치던 곳이라고 한다.

바로 근처 예루살렘에서 드린 제사를 위해 필요한 수많은 양떼들을 공급하던 곳이라는 것이다.

낯선 우리를 보고 마을 주민이 경계의 눈빛으로 다가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우리는 베들레헴과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다고 말하고 이것이 망대의 흔적인지를 물어보았다.

주님의 도우심이었을까? 우리는 이 사람을 통해서 이것이 망대의 흔적임을 확증하게 되었다.

4.
지도를 보니 여기는 베들레헴 근처 에브라타 가는 길이다.

에브라타라는 도시가 지금도 있었다. 베들레헴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브라타라는 지명이 지금도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었다.

베들레헴과 에브라타는 유대의 가장 작은 고을이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목자가 나온다는 것을... 다윗을 비롯한 무수한 목자들의 고장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에브라타 입구에 놀랍게도 족장들의 길이라는 표지가 있었다.

이 길은 옛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걸어가던 그 길이었던 것이다.

이 길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깊은 의미를 발견한다. 그것은 라헬의 무덤이다.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_창 35:19,20

“야곱이 벧엘에서 에브라타로 가다가 여기서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죽게 되어 장사 지낸 거지...

그래서 이게 라헬의 묘비가 되어 가지고 계속 있게 되었지.

이스라엘의 어머니인 라헬이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면서 자식이 끊어지는 그 어미의 통곡, 고통, 슬픔이 여기에 있는 것이지...”

예수님이 여기에서 태어나신 이유 중 하나는 이스라엘의 어미인 라헬의 눈물을 기억하시는 것이다.

사망의 그늘에 앉은 이스라엘, 더 이상 하나님의 역사를 생산치 못하고 죽어가는 그들을 향해 탄식하는 그 어미의 눈물을 베들레헴은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_렘 31:15

주님은 이스라엘의 애통과 슬픔의 그 의미를 회복하기 위하여 이 땅에서 탄생하신 것이다.

5.
돌아오던 길. 길가에서 망대와 흡사한 것을 또 발견했다.

성경은 야곱이 라헬을 묻고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_창 35:21

고대 유대랍비들의 전설에 의하면 메시아는 에델 망대에서 탄생하실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에델 망대가 예루살렘의 속죄제를 위하여 가장 순전한 어린양을 키우던 망대라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것을 우리에게 시사한다.

왜 주께서 이 작은 베들레헴에 오셔야만 했는가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베들레헴에 오셔서 예루살렘의 속죄제를 위한 제물로 바쳐져야만 했던 것이다.

그 구속의 놀라운 비밀과 의미를 담은 곳이 베들레헴이다.

본 내용은 김우현감독의 그 길위에 서다3 영상 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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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기도 ♣


오 주님이시여.
주님의 영광으로써 자신에 대한
애정으로 해서 비롯되는 고통에서 저를 건져 주시옵고,
이 새상에서는 다 이룰 수 없는 참된 소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려고 애쓰는 고뇌가
내 속에서 이루어지게 하시 옵소서.

이제부터는 당신과 함께 있으며
오직 주님 위해 일하는것 이외에는
삶이나 건강에 열중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옵소서.

생사와 건강과 병고를
나 자신의 영원한 평안과
교회의 필요와
성자의 은총을 위하여
당신의 품격으로써 저를 주관하시오니
거기에 집착하여 간구치 아니하고
당신의 뜻대로만 되기를 간구하옵나이다.

만유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언제나
저에게 선한 것을 주실것 을 아옵나이다.
그래서 항상 당신의 최선을 내게 베푸시옵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깨 순종하겠나이다.
거룩하고 신실한 신뢰로써
겸허하고 온전한 순종을 허락하옵소서.

당신의 영원한 섭리의 조화를 받아 행하겠나이다.
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손수 내게 임하시옵고
주께서 항상 하시는 뜻을 믿고 있나이다.

-아 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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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사고 싶습니다..
밥 한번 사고 싶습니다..
당신을 만난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저는 당신께 밥 한번 사 드리지 못한것 같군요...
밥 한번 사고 싶습니다..

생이 고달플때 저만 생각하고 당신만 불러내 저만 밥 사달라고 그래서
죄송해요..
당신께 밥한번 사고 싶습니다..

당신께 사랑만 해달라고 저만 만나달라고 투정만하고
당신께 늘 받기만 하고 저는 꽤 이기적이었는가 봅니다..

저는 이 추하고  이기적인 세상 당신이 저의 최고의 친구라고 떠벌리고
살았는데 밥 한번 산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밥 한번 사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 처음부터 영원까지 친구 되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밥 한번 사고 싶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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