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라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에요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당신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은
당신만이 거둘 수 있으니까요...  
 
-‘네가 있어 참 좋아’ 중-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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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계란
옛부터 계란은 봄의 상징이며 풍요의 상징이었다. 계란은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새로운 생명이 계속되고 있으며, 마치 겨울 뒤에 숨어 있는 봄과 같은 것이다. 이런 까닭에 초대 교회 그리스도교 시대의 사람들은 서로 서로 봄의 시작을 계란으로 상징하였다.

부활 계란은 아름다운 색이나 도안으로 장식하는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쁘게 맞으라는 것을 의미하며, 아울러 부활 계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에 참여케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제는 부활 계란을 축성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오 주여! 우리는 인자하신 당신께서 이 계란에 축복하여 주시기를 청하며, 당신 자녀들을 위하여 이것들이 유익한 음식이 되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 안에 즐거이 참여케 하소서.”
http://easter.kidok.net/custom.html


부활절 계란 풍습

부활절 계란을 주고 받는 풍습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된 것일까? 부활절 이전, 즉 이스터 축제일의 상징은 계란이 아니라 토끼였다. 이스터 여신의 상징이 토끼였기 때문이다. 이 부활절 토끼 풍습은 독일인들이 미국에 이민을 가면서 함께 들여갔다. 그림설명: 독일에서 계란을 굴리며 노는 모습을 그린 그림 그러나 18세기 당시 미국의 기독교는 청교도를 위시해서 엄격한 기독교가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부활절 토끼는 전혀 발붙일 수 없었다. 부활절 역시 미국에서 자리잡게 된 것은 남북전쟁 이후였다.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서 계란을 사용하게 된 것은 "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라는 로마의 속담은 차치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장수였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http://my.dreamwiz.com/purejoy/event-resura.html

부활절 달걀의 유래
첫째 이야기 : 그리스도의 고난을 추모하는 수난절 기간에는 금식이 나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수난절이 끝나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때는 그 동안 먹지 않던 고기나 달걀을 먹는다. 부활절 아침식사로 오랜만에 식탁에서 맞는 달걀은 얼마나 아름답고 맛있는 것인지!

둘째 이야기 : 죽음을 깨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놀라움은바로 굳은 달걀 껍질을 깨치고 태어나는 병아리와 같다고 해서 달걀을 선물한다.

세번째 이야기는 너무 길어요.
http://dobong.fgtv.org/easter-2.htm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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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검색한거예요

달걀의 부활이미지 1

죽은 듯이 보이는 달걀속에
생명이 있어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는 생명의
소생을 상징



달걀의 부활이미지 2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무덤을
막아 둔 커다란 돌을 굴리셔야 했듯이 구르는 달걀은
구르는 돌 문과 유사한
상징으로 쓰임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이 되면 예쁜 색깔로
물들인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풍습의 유래는 유럽에서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로자린드 부인은 남편이 십자군
전쟁에 나간 뒤 나쁜 사람들에게 집을 빼앗겨 먼 산골 마을에 가서
피해 살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딱한 로자린드 부인에게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부인은 그 친절에 보답하는 뜻으로 부활절에마을 아이들을
모아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고,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상징으로 예쁘게 색칠한
달걀을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 그 달걀에는 부인이 직접 쓴 '하나님의사랑을 믿자'
라는 말이 적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로자린드 집안의 가훈이었습니다.

어느 해 부활절 날
, 부인은 길에서 병든 어머니를
찾아간다는 어린 소년을 만났습니다. 부인은
그 소년을 위로하고 가지고 있던 색 달걀 하나를 주었습니다
. 부인과 헤어진 그 소년은 어머니를 찾아가는 중에 한 산골에서
병든 군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군인을 보살펴주고 로자린드
부인에게 받았던 달걀을 주었습니다. 그것을 받아든 군인은 그 달걀에 적힌
글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바로 자기 집안의 가훈이었으니까요. 군인은 그
소년에게 물어서 결국 아내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그 후에도 해마다 부활절이면 자신의 남편을 찾아준 색 달걀을 이웃들에게
나눠주었고 이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에도 부활절이면 부활의 메시지가 담긴 색 달걀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우회에서는 부활절이되면 계란을 예쁘게 포장하여 전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http://my.netian.com/~k3121004/daBuhoal1.html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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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손자들은 할머니 손과 발을 어른들은 얼굴과 몸을 닦았다
할머니와 관계를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이 같은 사랑의 행위처럼 아름답고 숭고한 게 또 있을까
우리는 죽음과 마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온다
단지 시간이 달라서 아직 먼 것처럼 느끼지만…

그 할머니를 만난 것은, 통증이 너무 심하자 할머니의 아들이 다급한 마음에 가정호스피스를 찾아 우리에게 연락했기 때문이다. 통상 서너달 진단을 받은 말기암 환자들에게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간호를 하는 게 가정호스피스 역할이다.


할머니는 머리가 아프다며 하얀 천으로 머리를 꽁꽁 싸매고 발가락 사이사이에도 동여매고 있었다.


“할머니, 머리는 왜 그러고 계셔요?”


“머리를 꽁꽁 묶어 놓으면 머리가 안 아프거든.”


할머니는 암 말기로 더 이상 병원에서 해 줄 게 없다고 해 집에서 요양하고 있었다. 중환자실에 가서 치렁치렁 고무호스와 줄을 매달고 있느니 집에서 조용히 임종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통증 때문에 너무 고통을 겪어 아프지 않고 죽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다. 할머니께 진통제를 드리자 통증은 조절되기 시작했고, 구역질과 구토 문제도 해결돼 식사도 제대로 하게 됐다. 그렇다고 죽음의 두려움이 해결된 건 아니었다. 집안에 혼자 계셔야 할 때가 많아 오히려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하루는 밤늦게 통증이 심하다고 해 집으로 방문하자, 할머니는 “사람도 아녀”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라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다. 할머니는 갑자기 목소리가 살아나더니 “당신은 사람이 아니라 천사와 같다”고 했다.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할머니의 이런 말씀을 듣는 순간, ‘아! 이게 바로 우리 삶이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할머니는 아프고 힘들 때 누군가가 늘 함께 있어 주기를 원했던 거였다. 신체적인 통증만 아니라 정신적 통증을 더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러기에 늦은 시간에도 집으로 급하게 달려오는 우리를 보고 할머니는 편안해했다. 환자를 돌보는 것은 우리의 시간에 맞춰야 하는 게 아니라 환자의 시간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


그렇게 4개월여를 보낸 뒤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자녀들뿐만 아니라 손자들도 모여 있었다. “지금 할머니는 여행을 떠나실 준비를 하고 계시니 손자들도 할머니에게 인사를 드리는 게 어떻겠습니까.” 나의 권유에 아이들이 한명씩 할머니에게 다가가 “이젠 아프지 마세요.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사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말할 힘조차 없는 할머니는 눈짓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할머니 얼굴은 금세 평안해졌고 가족들도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할머니에게 새 옷을 입히기 위해선 목욕을 시켜드리시죠”고 하자, 어린 손자들은 할머니의 손과 발을 씻겼고, 어른들은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과 여윈 몸을 닦았다. 할머니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세상을 떠나려는 사람과 이 같은 사랑의 행위처럼 숭고하고 아름다운 게 또 있을까. 할머니는 비록 한마디도 못하고 숨 쉴 힘조차 없는 상황이 됐지만 얼굴 표정으로, 눈 한번 맞추는 것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온 가족이 모여서 할머니와 지낸 옛날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할머니의 장례식과 유언에 대해 말했다. 자기의 유언대로 가족들이 해 줄지 염려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그런 얘기를 하면 환자들은 되레 차분해지면서 위로를 받는다. 할머니는 그날 자신의 소원대로 온 가족이 둘러앉은 가운데 어둠을 잘 헤치시고 빛을 향해 웃으며 가시지 않았을까.

나는 이 가정을 보면서 우리는 죽음과 마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집에서 돌아가시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병원에서 임종해 죽음을 접할 기회가 적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임종을 지키게 할 것이냐를 놓고 물어보면 대부분 가정들은 고개를 돌린다. 하지만 어른들은 자녀들이 받게 될 상실감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유방암 말기인 38살 엄마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친척들은 “아이들에게 아픈 엄마의 나쁜 기억을 보여주는 게 좋지 않다”고 했다. 나는 “아이들은 그동안 엄마가 얼마나 고통을 겪었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런 만큼 엄마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설득했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마지막 인사를 하도록 했다. 초등학교 5학년짜리 제일 큰 녀석이 엄마에게 “이젠 아프지 말라”고 말하면서 엄마 품에 한참 동안 안겼고, 자기 한 몸 가누기조차 힘든 엄마도 그렇게 아이를 안았다. 둘째도 엄마에게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를 했고 6살짜리 막내가 “엄마 잘 가”라며 아픈 엄마 손을 꼭 잡았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소리없이 눈물을 떨어뜨렸다. 어린 자녀 셋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엄마는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도 아이들을 보며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였다. 그렇게 가족과 인사를 한 아이 엄마는 그날 밤 숨을 거뒀다.


장례를 치른 뒤 아이들의 아빠가 나를 찾아왔다. “아이들이 엄마의 죽음을 못 봤다면 아마 엄마 이야기는 우리 집에선 말도 꺼내지 못했을 거예요. 온 가족들이 모두 그런 어려움을 함께 겪었기 때문에 지금은 서로 엄마의 빈 공간을 채우려고 노력해요. 아이들이 나보고도 오히려 힘내라고 하니….”


어른들의 염려와 다르게 어린 아이들은 자신들의 어려운 처지를 통해 죽음이 아주 캄캄하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배운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게 아닐까. 아이들에겐 죽음을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여기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죽음을 삶의 일부로 생각한다면, 죽음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로 남지 않을 것이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온다. 단지 시간이 달라서 마치 나에게는 아직도 먼 것처럼 느끼지만….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태아가 열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엄마와 함께 살면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것과 같다. 우리는 죽어서 가는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마치 태어나는 것처럼 그렇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김스텔라 수녀님의 에세이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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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 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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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와 부자

삶의 목표를 '베풂'에 두는 사람은 성자입니다.
삶의 목표를 '소유'에 두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뭔가를 많이 나누는 삶을 산 사람을 '성자'라고 합니다.
뭔가를 많이 소유한 사람을 '부자'라고 부릅니다.
겉에서 보기에 세상은 "돈만 있으면 못하는 게 없지" 하고 말하면서 부지런히 뭔가를 주워 모으는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지만, 잘 분별하여 보면, 세상은 '베푸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살 맛 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목표가 '소유'인 사람들은 그 소유를 얻었을 때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소유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인권과 노동을 착취하고 정작 이웃에게 베풀어야 할 사랑을 자신의 호주머니와 쾌락을 위해서 허비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사람들을 속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돈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진정한 부자는 가진 것을 많이 베푸는 사람입니다

 

펌글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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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오늘의 큐티 2010. 5. 28. 13:38
동행 잠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 13:20)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끊임없이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그런데 클린턴이 청소년 시절을 보낸 핫 스프링은 유명한
    온천 유원지입니다. 거리는 온통 d관과 도박장의 현란한
    네온사인에 휘청거리는 곳입니다.

    클린턴 소년은 약 2km에 이르는 이 거리를 매일 걸어서
    등교했다고 합니다. 그는 환락과 퇴폐의 풍경화를 보며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어머니인 버지니어 케리는 무려 다섯 번이나 가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클린턴 소년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 보았던 음화같은 풍경은 그의
    기억세어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장한 후에도 그 기억이 꿈틀대며 살아나 그를
    섹스 스캔들의 함정으로 몰아넣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세속적인 사람, 악인, 죄인을 멀리해야 합니다.
    악한 일과 허탄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지혜로운 사람, 믿음과 순종의 사람들과 교제하여
    의로운 일, 선한 일을 행하여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나날이 발전하고 진보하여 성공을
    거두는 가치 있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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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gntv.net/cgn_player/player.asp?pid=24&viewdate=20100519&skin=duranno


 
4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곳을 불결케 하며 이곳에서 자기와 자기 열조와 유다 왕들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곳에 채웠음이며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며 주님의 기쁘신 뜻을 살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정결하게 준비하고 단장한 신부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고
순종하며 성령을 살리며 살게 하옵소서. 마음이 번잡하여 분주할때에도
방향을 잃지 않고 단장한 주님의 신부로 주님께 겸비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고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먼저 주님께 기도하기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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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바다는 왜 파랗지~~? "
"응.. 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 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 싶어
늘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 한마디가
아이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거짓 말... 상심의 말...
거친 말... 유혹의 말은

 

사람을 어둡게 하고 메마르게 하지만

진실된 말... 부드러운 말...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칭찬의 말... 소망의 말은...

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밝고 푸르게 살도록 합니다.

 

내 입술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합시다.

그 상처는 그 사람을 아프게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할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듯

말도 자라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습니다.

내 입술의 좋은 말로
사람들이 기쁨을 얻도록 합시다.


♡♣ - 좋은 생각 중에서 - ♡♣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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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하나만은

예레미야 39장 11-18절을 보며, 그것 하나만은..을 묵상한다.

이방인 에벳멜렉.
그는 대단한 일을 한 사람이다.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의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말기야의 구덩이에 집어넣었을 때,
당당하게 왕 앞에 나아가 간언을 했던 사람이다.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그러니 당장 풀어주라고
위험을 무릅쓰고 아뢸 줄 알았던 사람이다.

어쩌면 자기마저 목숨이 달아날지도 몰랐다.
아니면 자기네 민족들에게서 왕따를 당할지도 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과감히 그 일을 했다.
옳은 일이기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에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셨다.
이방인 에벳멜렉, 그가 한 일을 다 보고 계셨다.
그래서 그에게 구원을 주신다.
원래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려 했던 그 순수한 마음을 보셨던 게다.

그를 보면서 생각한다.
그것 하나만은..
그에게서 배운다.
그것 하나만은..

그에겐 그게 있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하실만한 무엇이 있었다.
하나님이 고개를 끄덕이실 수 있는 그것 하나가 있었다.
유대에 사는 어느 본토인들보다도 나은 이방인,
그에겐 그렇게 남다른 카드가 하나 있었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도 말씀하신다.
너에겐 무엇이 있느냐, 무슨 카드가 있느냐.
내가 인정할만한, 내가 기뻐할만한 무슨 카드가 있느냐.
그것 하나만 보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신다.

혹시 말뿐인, 말밖에 없는 나는 아닌가.
행함이 없는, 충성됨이 없는,
립서비스밖에 없는 나는 혹 아니던가.
하나님이 카운팅하실 수 있는 그것 하나가 내겐 무엇이던가..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 화욜의 포근한 아침이다..

*묵상글 김양규 장로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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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한 체하여도  잠13: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잠 13:7)


    나폴레옹이 전투를 하루 앞두고 서산에 지는 노을를 바라보며
    깊은 상념에 잠겼습니다 “내게 여호수아처럼 저 태양을
    두시간만 멈추게 할 힘이 있다면....”

    그의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맑은 날씨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자랑하는 포병은 맑고 밝은
    대낮에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흐린 날씨에서는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가 어김없이 서산으로
    기울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다음날 전투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는 것입니다.
    길은 온통 수렁으로 변했고 나폴레옹이 자랑하던 포병은
    진흙탕에 박혀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나폴레옹의 권세를 무너뜨린 워털루전투입니다.

    인간은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연의 창조자인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겸손을 가르치는
    위대한 스승인 것입니다.

    내실을 기하지 않고, 타인의 눈을 의식한 교만으로 인해
    풍선과 같이 몸을 부풀린 사람들을 통해 우린 IMF와 같은
    경제적 난관을 겪어야 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겸손 배워야 하는 할 것입니다.
해외찬양 : Carry me...주님등에 업히어

      부한 체하여도  잠13: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잠 13:7)나폴레옹이 전투를 하루 앞두고 서산에 지는 노을를 바라보며 깊은 상념에 잠겼습니다 “내게 여호수아처럼 저 태양을 두시간만 멈추게 할 힘이 있다면....” 그의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맑은 날씨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자랑하는 포병은 맑고 밝은 대낮에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흐린 날씨에서는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가 어김없이 서산으로 기울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다음날 전투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는 것입니다. 길은 온통 수렁으로 변했고 나폴레옹이 자랑하던 포병은 진흙탕에 박혀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나폴레옹의 권세를 무너뜨린 워털루전투입니다.인간은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연의 창조자인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겸손을 가르치는 위대한 스승인 것입니다. 내실을 기하지 않고, 타인의 눈을 의식한 교만으로 인해 풍선과 같이 몸을 부풀린 사람들을 통해 우린 IMF와 같은 경제적 난관을 겪어야 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겸손 배워야 하는 할 것입니다.
    해외찬양 : Carry me...주님등에 업히어
    [출처: 나눔 커뮤니티잠언묵상http://nanum.fgtv.com/]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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