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삶의 핵심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바랄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다.

자신의 삶을 힘겹게 하는 문제는 보통은 그 사람에게 상처인 경우가 많다. 쉽게 해결되지 않으면서 나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서 믿음의 행동을 취하기보다는 애써 외면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그런 마음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서 마음을 좀먹고 있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어느 순간 충만함이 사라진다.

◈하루는 돌보던 형제와의 대화가 갑자기 겉돌고 충만함이 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딱히 표현하기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집중력이 사라지고 말이 은혜롭지 못하며 자신의 삶의 문제에 대해서 대충 말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삶의 핵심적인 문제가 내면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충만함을 잃어버린 상태가 아닐까 짐작하게 한다.

형제와 무엇이 문제인지 이야기하다가 친척에게 빌려준 재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내 쪽 친척이 이사 갈 집을 계약했는데 살던 집이 나가지 않고, 주인도 집이 나가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난감해하는 상황이었다.

형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대출을 해서 억대에 가까운 전세금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그 친척이 집이 나가서 전세금을 받았는데도 형제에게 빌린 돈을 갚기보다는 사업을 확장하는 데 융통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형제는 마음이 어려웠지만 장모님과 아내를 생각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형제가 재정을 빌려준 동기가 좋지 않았다. 결혼하기 전에 이번에 돈을 빌려준 친척이 크게 반대를 했던 모양이다. 형제는 자신이 이 정도 재정을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에게 증명하고 싶었다고 한다.

올무에 걸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큰돈은 사람의 인격과 마음을 마비시키기도 한다. 형제는 아무에게도 표현하지 못했지만 마음이 많이 낙담되어 있었다.

그들 부부와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재정 문제가 형제의 삶에 얼마나 문제가 되고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가트리고 있는지를 인지시켰다.

재정에 대한 염려로 복잡한 마음이 되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 사라진다.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을 향해 마음이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재정에 대한 근심이 마음을 찔러서 삶의 집중력을 무너트리고 죄로 빠지게 만든다.

다행스럽게도 이 부부는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사이였다. 남편의 상태에 대해서 깊이 공감한 아내와 그런 아내와 깊이 연결된 남편은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기 시작했다. 형제는 곧 회복되었다.

◈실제적으로 나를 어렵게 하는 삶의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꼭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삶을 어렵게 하는 핵심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응답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원하는 간결하고 기적 같은 해결책이 아니라 그 문제 속에서 우리가 어떤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지, 그 문제를 해결하면서 알아야 하는 내면의 문제가 무엇인지 배우게 하신다.

이런 상황을 좋아할 리 없고 즐겁게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자신도 좋아지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나빠진다. 올무에 걸린 채 살지 않으려면 힘들어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친척에게 재정을 빌려주었다가 어려움을 겪은 형제가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자기 내면에 있는 문제들이었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에게 인정받기보다는 혼나면서 자랐다.  그래서 그의 내면은 늘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던 친척에게 마음의 균형을 잃고 큰 재정을 선뜻 빌려주겠다고 나선 것도 그 때문이었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결혼을 반대했던 그 친척에게 자신이 얼마나 능력 있는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마치 나의 것인 양 생각하고 자기를 입증하는 방법으로 쓰면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배우고 나의 문제를 정리하면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신다.

- 충만, 김길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71967&from_ours=theme.admin.book

† 말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로마서 8장26,27절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 시편 62장8절

† 기도
주님, 제 안에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문제들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갑니다. 주님, 저의 상처를 돌봐주시고 치유함 받고 새살 돋게 하소서. 새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충만함으로 채우겠습니다. 주님, 내 속에 들어와 새일 행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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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자료

설교문 2011. 4. 21. 13:30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복음 5 : 6

본문 말씀은 예루살렘 양문곁에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는데 그곳엔 많은 병자가 있고

병낫기를 바라며 천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는 가끔 천사가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물이 동한후에 제일 처음 뛰어든 사람은 어떤병이든 낫기 때문이다.

1.많은병자(3) 병원 문병후 건강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생각했다,

                  육신의 질병과 영혼의 결핍으로 인한 죄로 병듬을 떠 올렸다.

    0. 소경→영안이 어두어 앞을못보고 현실에 만족함.

        1). 사회적인 병 → 부실공사, 세금 착복, 골목의 쓰레기, 각 계층간의 갈등

        2). 종교적인 병 → 신앙보다 직업적인 산교, 부적격 목회자 양산(사명감 결여)

                  영적인 불감증 -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멋대로의 신앙생활하는 현실

    0. 절뚝발이→은혜의 자리에 나오다 말다 신앙생활이 빈약함.

         한가지만 잘하고 다른 한편은 극히 빈약한 것.

         예배 참석은 잘하나 각종 행사에 비 협조적인 말성 꾸러기,뒷말을 하는자.

          남을 모함하고 비방 하는자.       

    0. 혈기 마른자→열정적이지 못하고 미지근하여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불신자와 구분없는 생활을함.

          1). 정신적인 갈등 → 수험생, 고부간의 갈등, 부부간, 상사와 동료와 의견 충돌

    0. 누워 기다림→그래도 병낫기를(구원 받기를) 기다림

2.먼저들어가는자(4)

    0. 천사가 가끔 못에내려와 물을 동하게 할때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0. 먼저 뛰어들어가는자→앞장서서 뛰어드는자

                                         교회일과 모든것에 힘써 봉사하면 구원받는다.

3.네가 낫고자 하느냐? (6)

    0. 병이 오래된 환자 → 불감증 (5절 38년된 병자)

    0. 물이 동할 때에 넣어줄 사람 (7) 세상에는 우리의 조력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마음은 있으나 조력이 필요한 환자 ,  용기가 부족한자는 전도의 손길을 기다린다.

    0.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8)

        1). 병이 고침을 받을수 있다는 믿음과 순종 (행함)이 구원을 얻게 한다.

             주님의 축복을 믿을 때  우리의 신앙도 자란다.

        2).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 예배참석, 기도, 봉사 등 이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알고만 있는 것보다  노력하고 행동하는 표를내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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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삶의 여정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자발적인 생산력을 지니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제자로 훈련되지 않는다. 은사는 받으면 바로 나타나지만 성령의 열매를 맺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인격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쉽고도 어렵다. 적절한 예인지 모르겠지만 그 충만함은 마치 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계곡과 같다.

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산골에서 맑은 물과 고기, 이끼는 당연하다. 그러나 환경이 오염되기 시작하면 이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생태계가 한번 오염되면 회복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파괴된 생태계는 새로운 질서로 재편된다. 악조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들로 대체된다.

충만함을 잃어버리면 나의 마음과 삶은 온갖 잘못된 가치들과 마음의 내용으로 가득하게 된다. 그 마음과 삶에서 나오는 것은 열매가 아니라 잡초이다.

자연스러움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악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탱해온 마음과 삶의 내용인 것이다. 그걸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변화는 자연스러운 영향력으로 가능하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에서 쉬어야 아픈 사람이 회복되듯이 나의 마음과 삶이 성령으로 충만해야 자연스럽게 즐거움이 흘러가고 다른 사람의 회복도 도울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어려워도 성령으로 충만하며 작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어려움으로 삶이 파괴된 사람은 즐거움이 없다. 마음의 어려움이 마음과 삶을 붙잡아서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영혼이 풍성하고 즐거워야 삶이 풍성하고 즐거워진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으로도 화목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충만할 때 가능하다. 사람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입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불평과 불만을 나타내는 존재다. 그런 사람이 만약 마른 떡 한 조각으로 화목할 수 있다면 성령으로 충만한 것이다.

사람이 낙천적이어서 즐거운 것이 아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우리의 관심은 낙천적인 사람이 되는 데 있지 않다. 그것은 신앙 밖에서 이야기할 일이다.

성격이 좋든 나쁘든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자신의 성품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이 임한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우리가 신성한 성품, 신의 성품, 신의 본성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벧후 1:3,4).

◈어려울 때 어렵고, 좋을 때 좋은 것은 충만한 삶이 아니다. 상황이 어렵든 좋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울 수 있는 것이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다.

상황이 어려워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상황이 어려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즐거움이 사라진 것이 더 문제다. 마음과 삶에 즐거움이 없는데 어찌 믿음이 있겠는가?

삶이 어려워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즐거움을 잃지 않는다면 훈련이 끝난 것이다. 열매가 풍성한 삶이다.

- 충만, 김길

† 말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 하박국 3장17-19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 베드로후서 1장3,4절

† 기도
주님 함께하시면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의 마음과 입술의 고백이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본성에 참여하는 자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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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세에게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위대한 하나님의 종,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 2백만 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한 놀라운 능력의 종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바로 그 모세가 죽고 이제 여호수아가 섰습니다. 여호수아의 느낌이 어땠을지 상상해보셨습니까? 어쩌면 여호수아가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일을 앞에 두고 여호수아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본 적이 없는데, 이건 전혀 새로운 건데, 이 책임은 내게 과중한데, 정말 어려운데,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게다가 모세는 2백만이라는 사람들을 인도하였으니 그런 모세의 능력 앞에서 여호수아가 느꼈을 자신의 초라하고 불안한 모습을 누가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강하고 담대하라”는 이 말씀이 비단 여호수아만을 위한 것이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삶 가운데, 또 모세의 뒤를 이어 중요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사명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모세는 광야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그것도 어렵고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여호수아가 감당해야 할 사명은 싸워서 가나안 땅을 쟁취하고 정복하는 일입니다.

이제는 받은 사명으로 훈련하고,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과정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룰 것인지, 그 사역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힘쓸 시기입니다.

그러니 여호수아가 얼마나 힘들고, 그의 심정이 얼마나 위태하고 연약해졌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그런 여호수아를 아시고 계속해서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겠다는 말씀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제 가나안 여러 곳을 다니며 죽음의 문턱에서 전쟁을 치를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가야 할 여호수아에게 이 말씀은 막연하게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적진으로 들어가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_마 28:20 

안 된다고 하지 마십시오. 힘들다고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못한다고도 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님이 함께해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 임마누엘의 약속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는 하나님의 수많은 여호수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름다운 동역, 이동원,진재혁

† 말씀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 시편 28장7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10절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장9절

† 기도
각 사람을 창조하시고 계획하신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과 부르심을 깨닫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에 민감한 자가 되어 더욱 힘써 기도하는 자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신 그 말씀이 제 삶에도 적용되어 나타나길 바랍니다. 하나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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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

오늘 시편18편 말씀은 대단히 유명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내 삶속에서는 하나님의 권능이 경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아직 눈이 열리지 않아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다윗이 경험한 것보다 더 놀라운 권능을 우리에게 베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부족함 없이 놀라운 권능과 은혜로 함께 하십니다.
십자가 은혜가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넘치도록 있는 권능이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전 세계 인류에 허락하신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면 “나는 달라 질 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경험한 놀라운 기적이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기적을 붙잡아야 합니다.
진짜 기적은 내 안에 와 계신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십자가 복음의 영광이 큰 것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 눈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또한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 하나님으로 우리 마음에 오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오셨다는 것은 한번 오신 사건이 아니라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그 사실을 정말 알고 믿게 될 때, 비로써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 바뀌게 됩니다.
한 번에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나 한 번에 놀라운 기적이 여러분의 인생을 결코 바꾸지 못합니다.
진짜 기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권능을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을 볼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유기성목사님 설교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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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것은 바로 주님의 내주하심에 뒤따르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매일 신선한 공기를 호흡해야 하고 태양이 매순간 새로운 빛을 대지에 내뿜어야 하듯,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과 늘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늘 내린 만나는 다음 날에는 모두 썩어버렸다(출 16:13-20).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날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선한 은혜가 필요하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그분이 우리를 만져주시기를 기대해야 한다. 즉,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경건의 시간에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도든 예배든 모든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달려 있다.

겸손한 믿음과 깊은 숭앙심으로 하나님 앞에 조용히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그분은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이 아주 가깝게 느껴질 때까지 잠잠히 기다려라. 겸손한 마음을 구하라.

하나님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의 자리를 차지하기에 합당하시다. 하나님께 그분의 자리를 내어드릴 때는 우리 자신을 가장 낮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충만하기를 구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안에서 모든 것이 되셔야 한다. 이것이 피조물인 우리가 지켜야 할 본분이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감히 하나님을 우러러볼 자격이 없다. 따라서 우리 자신을 낮추고 엎드려야 한다. 더구나 우리는 신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되어 더욱 겸손히 절해야 한다.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에 복종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 들어주신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질 때까지 잠잠히 기다려라.

그런 다음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지위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겨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을 기뻐하시고, 그 아들에게로 가까이 나오는 자들을 흡족하게 여기신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해졌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 깊이 들어가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휘장 안에 들어간다(히 6:19). 우리는 성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의 중심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신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날마다 그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기다리신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환히 비출 때까지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라. 사랑을 고백함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라.

- 나를 비우고 성령으로 채우라, 앤드류 머레이

† 말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장17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시편 62장5절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 야고보서 4장8절(上)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 시편 105장 3,4절

† 기도
아침마다 새로우신 신실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나의 구주로 삼길 원합니다. 주님, 부족한 이 마음에 친히 임재해 주옵소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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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중대사로 일하던 2006년 하반기는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대사관 신청사 개관식 등으로 무척이나 바빴다. 연말이라 직원들과 한 번은 송년회 겸 식사를 해야 하는데 모두 바쁘다보니
12월 25일 저녁에 간소한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직원 송년회 전날 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내일 직원 송년회를 가집니다. 금년 한 해 직원들이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제가 무어라고 직원들을 위로하면 좋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에 약간은 당황스러운 말씀을 주셨다.
‘그들에게 상사를 비방하지 말라고 해라. 상사를 비방하면 아플 것이다.’
 
나는 좀 난감했다. 만일 내가 그 말을 직원들에게 그대로 전하면, 마치 뒤에서 내 욕을 하면 병에 걸린다는 소리로 들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송년회가 시작되어 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공식적인 절차가 끝나고 식사를 시작했다. 나는 내가 앉는 테이블에 평소 자주 만나기 어려운 주재관들을 배치해서 함께 식사했다. 커피만 나오면 식사가 끝날 즈음에 성령께서 ‘지금 말하라’는 마음을 강력하게 주셨다.

나는 할 수 없이 입을 열었다.
“여러분,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앞으로 혹시 다른 데 가서 근무할 때라도 상사를 욕하지 마세요. 상사를 욕하면 몸이 아플 겁니다.”

송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밤에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식사 때 나와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한 주재관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여 열심히 기도하니 내가 기쁘도다.
그러나 너는 조심하라.
네 마음속에 아직도 남을 미워하고 비판하는 마음이 있으니,
너는 그것을 털어낼지어다. 그렇지 않으면 네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이라.
너는 남을 욕하거나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그들이 너를 욕하지 않을 것이라.
너는 겸손하라, 그러면 네가 존경을 받을 것이요, 네가 살아남을 것이라.

◈나는 12월 27일 월요일 아침에 기도문을 출력해서 출근했다. 오후에 그 주재관이 날 찾아와서 보고를 했다. 그런데 그가 보고를 다 마치고도 가지 않고 쭈뼛쭈뼛하며 앉아 있었다. 내가 물었다.

“무슨 다른 보고가 있나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지, 저 실은….”
“왜 그래요?”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워서요. 지난번에 대사님이 저에게 야단을 좀 치셨죠.”
“그랬었죠.”

“그때 제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에게 대사님에 대해서 좋지 않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몇 달 전부터 건강이 안 좋아 약을 먹었지만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대사님을 욕한 제 행동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느껴져 마음이 아주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송년회 때 대사님께서 식사를 다 하신 다음에 상사를 욕하면 아프다고 그러셨죠?”
“그랬지요.”

“저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제가 대사님을 욕했기 때문에 아팠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그날 밤에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기도하면서 고민하다가 대사님께 용서를 구하고자 말씀드립니다. 대사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나는 책상 위에 엎어놓았던 종이를 뒤집어 그에게로 밀면서 말했다.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그가 기도문을 보더니 너무 놀라면서 부끄러워했다.
“당신의 병은 이미 나았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낫게 하시려고 나한테 말씀하신 거예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병이 낫게 하시려고 말씀하신 거니까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 후 그가 나를 다시 찾아와서 말했다.
“대사님, 제 병이 다 나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그가 대사관을 떠나 서울로 돌아갈 때까지 계속 그를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그가 아프거나 위험에 처할 때 그를 돕고 싶어 하신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듣지 못할 때는 그에게 가까이 있는 자를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그를 도우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이들은 참으로 소중한 사람들이다.

- 김하중, 하나님의 대사2

†말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 이사야 66장2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로마서 8장26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마태복음 7장1,2절

†기도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 주님 앞에서 무엇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주님, 주님께 나아가기에 부끄러운 마음이 있다면 회개하게 하소서. 성령님, 무지한 자의 심령을 일깨워주시고 주님께로 돌아가게 하소서. 미움, 비판, 정죄하는 마음에서 해방되어 주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 삶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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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나를 써주시고 계시는가?

내가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써줘야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이 나를 써주셨고 도와주셨다는 것을 공동체 안에서 인정받아야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써주시고 계시는가?’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를 쓰시고 계신가에 대해서 항상 목숨 걸어야 되고 하나님이 버리시면 포지션이 지도자라 할지라도 의미 없게 된다는 것을 알고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 특별한 열심이 있어야합니다.

지도자의 첫 번째 자질은 하나님의 뜻을 향한 특별한 열심이고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삶은 훈련을 통해서 되기 때문에 지도자는 훈련의 시간을 광범위하게 보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건져주실 때 까지 기다려야합니다.

하나님이 새운 지도자라 할지라도 오늘 본문의 다윗처럼 멤버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럴 때 자기 힘으로 지도력을 확보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다시 높여 줄 때까지 기다려야겠죠.

사람들이 다윗을 지도자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돌로 치려고 할 때 그때 다윗이 한 행동은 뭐냐면 하나님 안에서 강해진 것이고 결국 하나님이 다윗을 높여 주신 것입니다.

다윗이 자기 힘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그 어렵고 위급한 상황을 벗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도자는 이런 일을 얼마나 많이 겪겠습니까? 어려움 가운데 빠질 수 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비난할 수 있고 가장 자기를 신뢰하고 따라왔던 사람이 자기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은 격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 고통 가운데서 벗어나게 하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자기 스스로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조급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문제가 더 어려워 질 수 도 있겠습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이 건저주실 때 까지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 지도자는 내면의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격렬할 때는 하나님 앞에 가서 만짐 받는 것이 필요한 겁니다. 사울이 그냥 사울이 된 것이 아니에요. 마음이 너무 격렬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원수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 마음이 격렬해 질 수가 있어요.

가정의 경우도 같아요. 마음이 너무 격렬할 때 한마디만 실수하면 아이들이 상처받고 아내와 남편이 상처 받아요. 그래서 이 격렬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법에 대해서 훈련해야 합니다.

지금 다윗이 격렬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장 측근들이 돌로 치려고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런 격렬한 심적 고통가운데 있을 때가 있죠. 관계도 어렵고 원수가 너무 괴롭히고 한마디 말만 하면 불처럼 어려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격렬한 상황 가운데 놓일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내면의 안정감이 아주 중요한 거예요.

격렬한 상황에서 내면을 지키는 안정감과 과거의 그 격렬한 상황에서 실수했던 경험들, 잘 통과했던 경험들 그리고 그 경험들이 의미 있게 되는 신실한 관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 다윗이 사람을 얻는 과정

삶의 격렬한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그 상황을 벗어남으로 사람을 얻는 거예요.

다윗이 철저히 하나님 의지해서 이 상황에서 건짐 받았기 때문에 다윗을 돌로 치려고 했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이 상황에서 다윗을 건져 내셨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사람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그 상황에서 건져 내줘야 합니다.

압살롬처럼 사람의 마음을 훔쳐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면 사람의 마음을 훔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세밀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 내용은 김길목사님의 말씀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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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성도간의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성을 가지고 있어서 구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것을 뛰어넘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 나타날 때 가능합니다. 성도 간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에베소 교회를 향해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_계 2:4 

서로 간의 뜨거운 사랑을 나눈 에베소교회인데, 그 부분을 책망받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처음 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겨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기도생활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_엡 1:16

생활의 달인에서 나타난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삶의 현장에서 수없이 반복하면서 체득된 삶의 모습입니다.기도의 달인이 배출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실 때,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_렘 33:2-3

When we work, we work. When we pray, God works.

모든 일이 나에게 달려 있는 것처럼 일하고 모든 일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처럼 기도하자(윌리엄 부스)

셋째, 성령님을 구해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를 향한 사랑을 기도로 표현했습니다.무엇보다 그는 기도하면서 본질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열매를 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 자체를 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꿈꾸기를 원합니다. 사랑을 회복시켜주시길 원합니다.나에게 사랑을 주시옵소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격려의 입술이 내 안에 흘러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정이 회복되기를 원하는데, 본질을 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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