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 기도문

하늘을 창조하시고 빛과 광명을 두시고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
땅을 빚어 만드신 후, 황무지로 두지 아니하시고 각종 곡식과 채소를
있게 하시니 영원무궁토록 찬양합니다. 올해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
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하늘과 땅의 만나로 영육을 살찌우게 하신 하나님 ! 감사로 예배드
리는 이 시간, 몸과 마음과 물질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하옵소
서.
지금까지 도우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 ! 목마른 자들을 불러
모아 값도 없이 물을 주시고, 먹을 것이 없는 자들도 불러모아 돈 없
이 양식을 주시오니 생기가 솟아납니다. 이 생기로 구원의 소식을 만
방에 전할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하오니 크나큰 평화를 이 땅에 심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에 추수할 일군을 부르시는 하나님! 곡식 단만 추수할
것이 아니라 예정하신 알곡 신자들을 추수해 거두어들일 수 있는 일
꾼으로 우리들을 세워 주옵소서.
세상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다가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믿음의 길
을 힘겹게 걸어가는 우리들이오니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의 형상
으로 변화되어 아멘으로 화답하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영원한 사랑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주의 전을 사모
하면서도 병석에 누워 있는 자들을 기억하시사, 치료의 광선을 비춰
주옵소서. 속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영광된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소
서. 군대에 나가 있는 젊은이들을 지키시고, 대학입시 준비로 인하여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앞길을 인도하
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시고 어느 곳에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와 민족을
옳은 길로 인도하시사, 하늘의 정의와 평화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위
정자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타락과 불의가 성행
하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감사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허락하신
풍요로움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모든 것을 나눌 줄 아는 마음을 허락
하옵소서.
이 예배가 성삼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참예한 우리들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홀로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

우리가 한 쪽 팔을 잃고 고통에 소리칠 때

우리의 마음 절망으로 꺾이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을 잃고 가슴을 찢겨 울 때

우리의 가슴 나약함으로 덮이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입술을 깨물 때

자유와 정의를 향한 뜨거움 식어가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가난과 굶주림에 쓰라려 넘어질 때

평등과 평화를 이루려는 믿음 작아지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다른 또 한 팔로 상처를 감싸며

두 무릎이 남았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외로움 속에서 다시 기다릴 수 있는 것도

오직 사랑하는 마음뿐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동터오는 새벽의 굳셈을 믿는 것도

어둠이 결코 오래 가지 않는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시린 바람속에서 손에 손 맞잡는 것이

이 세상을 사랑으로 비추는 길임을 알게 하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

기도문 -펌

기도문모음 2010. 11. 25. 18:29

찬양

   세세 무궁토륵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며 교만한 자를 낮추어 비

천하게 하시는 공의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감사

  지난 일주일 동안도 주께서 저희를 보살펴 주시사 아무런 연

고 없이 지나게 하시고, 또 이렇게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피

곤한 몸과 심령이 주님의 날개 아래서 안식할 수 있도록 주님

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하옵나이다. 특별히 미천하고

보잘것 없는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택하시어 강한 자로 부끄럽

게 하시며, 내세을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저회를 구원하여

주셔서 저회로 하여금 주님은 우리와 같이 나약하고 허약한 자

의 편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회개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시는

 주님, 저회가 주님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물위에 떠다니는 부초

 처럼, 그렇게 이 세상을 방황하며 떠 다니게 되리라는 것을 알

 면서도, 사리사욕과 세상 염려 때문에 롯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

 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이 우매한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사, 롯의 아내가 끝내 유흑을 못이겨 뒤를

 돌아 봄으로써 소금기등으로 변해버린 참담한 사건의 교훈을 명

 심하게 하시며 우리의 재산과 명예와 권세는 하루 아침에 물거

품으로 변해버릴 수 있는 헛된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오직 생명되시는 주님께만 소망을 두어 생명의 길로

전진해 가는 귀한 믿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늘 인도하여 주시읍

소서.

 

  성도와 교회틀 위하여

   주님, 당신의 백성으로 택함받은 저회 성도들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여서 이룬 주님의 몸된 저회 교회가 사랑을 받

기만 하고 주지는 못하는 미숙한 상태에 머물지 않고 주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베풀어 그들을 감동시

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귀한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저회 교회와 저회 온 성

도들이 그들에게 본을 보여, 세상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점이

있으며 본받아야할 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할만한 진실한 면모를

보여 주어야 하는 줄 아오니, 비록 저회가 나약하여 세상과 타

협하려는 유혹에 쉽게 빠져버린다 하더라도, 우리의 힘 되시는

하나님께서 저회를 능력의 오른 팔로 붙들어 주선서 주님께만

헌신하는 진실한 믿음의 식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나약하고 믿음이 부족하여 주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주님을 믿으며, 그러다보니 주님이 축복

해 주시거나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을 때 주님을 원망하고

비방하는 어리석음을 자주 범하는 우매한 자이오니, 주께서 저

회의 영안을 밝혀주시사,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셔서 영육안

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이 악한 세상을 헤치면서 살아가자니 마

음은 괴롭고 몸은 피곤하여,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고 기쁨도

소망도 없는 가운데서 되는 대로 살아갈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님에 대한 믿음도 식어져서 대충대충 믿어보자

는 식으로 전락해 버리곤 합니다. 이런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

사 성실하게 주님을 믿음으로 마음밭을 옥토로 변화시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친히 주

장하여 주시옵소서.

 

  불신자들을 위하여

  주님,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세상의 헌된 것에서 진리를 찾으

려고 헛된 수고를 하며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들은 세상 재미와 쾌락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발버등

치지만, 진리를 발견하지 못해 낙심하며 좌절하는 불쌍한 인생

들이오니, 그들을 찾아가셔서 주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심을 그들로 알게 하옵소서.

 

   세상의 권세와 명예와 재산은 일시적인 만족과 기쁨을 주기는

하지만, 이런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없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임을 깨닫는 지혜를

그들에 게 주시옵소서.

 

   아직도 그저 생존 문제에만 급급해서 먹고 입을 것을 해결하

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잠든 심령을 깨우셔서, 세상의 것으로

아무리 배불린다 하더라도 여전히 배는 고플뿐, 결코 배고 픔을

 해소할 수 없으며 오직 주님에게서 나오는 생명의 양식으로 라

 야만 배고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진리의 말씀을 깨달 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읍소서.

 

    주님, 이 시간 간절히 바라옵기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부인

 하는 불신자들의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영의  

아버지가 주님이시라는 것을 친절하게 일깨워 주셔서 그들의 심

령에 아버지를 사모하는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며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예배틀 위하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서, 그

리고 주님의 품이 그리워서 주님의 존전에 오른 저희 성도들을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주시고, 은혜의 생수를 흡족히 마

실 수 있도록 축복의 계곡으로 인도하여 주시윰소서. 그리하여

지난 한 주간 동안 세상에서 찢기고 상한 심령이 위로를 얻고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주님의 양떼를 맡아 먹이

고 기르시는 목자 되시는 목사님께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셔

서 양떼를 돌보시는 일에 피곤치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맡겨주

신 사명을 귀중하게 여겨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육간에

축복받는 목사님으로 삼아 주시고, 저희는 목자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화평을 이루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

옵소서.

 

   이 시간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성가대 위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들의 찬양이 입으로만의 찬양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애

서 드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찬송 소리에 저희의 완악

하고 나태한 심령이 쪼개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지금은 예배드리는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악한 마

귀틈타지 못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찬양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 죄인들을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몸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 ! 십자가의

도를 어리석은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볼 수 있는 지

혜를 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감사

   주님이 아니었던들 아직도 사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죽을

날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을 저희 나약한 존재들을 사랑하시어

사망의 늪에서 건져 생명 길로 이끌어 주시고 또한 오늘은 일주

일간 세상에서 살면서 상처받은 심령들이 쉴 수 있도록 주님의

거룩한 전으로 불러내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회개

  주님께 이처럼 큰 은혜를 입고 있으면서도 저희는 욕심에 사

로잡혀 은혜를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더 큰 축복을 받으려고

발버등치며 내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형제와 다투고 형제를

미워하고 시기하는 죄인들이옵니다. 주님, 이런 저희의 입술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주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겠읍

니가? 하지만 주게서 저희를 모른다고 외면하시면, 저희는 의

지할 곳이 없나이다. 그러니 주님께서 그 넓으신 아량으로저희

에게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참회하는 심령을


 

  성도간의 화합을 위하여

   형제에게 원망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

고 말씀하신 주님 ! 저희들이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저희자

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형제를 미

워한 적이 없읍니까? 내 눈속의 들보는 빼내지 않고 형제의

티를 나무라고 비방하지는 않았융니까? 형제의 일이 잘 되어가

는 것을 보고 시기하지는 않았읍니까?

 

   주님, 저희는 형제의 상처받은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제 멋대

로 비방하며 나무란 적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희는 제 자신의잘

못을 돌이켜 보기 보다는 형제를 비방하고 내 잘못을 은폐시키

기 위해 형제에게 책임을 전가하곤 하는 죄인들이융니다.

 

   이 시간 주님께 회개하고 저희들이 미워한 형제에게 마음 속

으로나마 용서를 빌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시옵소서. 그리 하여

저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몸된 교회

에 충성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융소서.

 

   주님, 저희들이 세상 사람들처럼, 주님께 헌신하며 형제를 사

랑하는 일에 이해타산을 따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멸망

 당할 자에게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는 십자가의 도를 따름 으

 로써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읍소서.

 

   주님, 저희는 부족한 죄인들인지라, 무의식중에 형제에게 상처

 를 입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괴로와하고 있는 형

 제의 상처를 치료하여 주셔서 건강한 심령으로 목청껏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가 그동안 불화하였던 모든 일들을 십자가에 장사지

내고, 미워했던 형제에게 용서를 빌고 그동안의 잘못된 관계를

깨끗이 청산하고 화합하여 교회에 덕을 끼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믿는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주님의 일을 해 나가

지 않고 서로 미워하게 되면, 주님의 십자가와 흘리신 피가 헛

된 것이 되어버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가 갈래갈래 찢기는 상처

를 받게 되는 것임을 저희들이 깨달아 먼저 화합함으로 주님의

몽된 교회를 건강하게 지켜 나가는 믿음의 권속들이 될 수 있도

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싸치야 할 상대는 세상의 악한 권세이니 저희들

이 받은 바 은사에 합당하게 자기의 처지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

며 서로 협력하여 주님의 몸을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늘 지켜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주님, 오늘도 애타게 저희 양들이 서로 화합하며 서로 사락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기를 간절

히 바라며 간구하시는 목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저희 교

회에 사랑이 넘치며 형제끼리 서로 상대방을 섬기는 귀한 은혜가

충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심령이 쪼개지지

않은 성도들 있으면, 주님께서 목사님의 말씀가운데 능력으로 임

재하셔서 그들의 심령을 쪼개어 주시고 아직도 자기의 잘못

을 깨닫지 못하는 싱령이 있으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들의 마음속에 지혜의 영을 더하여 주셔서 자기의 잘못을 깨

닫고 주님 앞에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주님의 장막에 거하

 는 축복을 내려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정을 지켜주셔서

 육신과 세상의 근심에 시달리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만 의지하

 는 주님의 귀한 사자님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찬송에 귀를

  기울여 주석서, 저희 심령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서, 육신의 질병으로 인하여서, 흑

  은 출타중이어서 주님의 제단에 오르지 못한 심령들 있읍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과 동행하여 주석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심

   령들에게는 상처를 싸매시는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육신의 질병

  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심령들에게는 주님의 권능의 오른팔로 병

   을 고쳐주시며, 출타중에 있는 심령들에게는 주께서 그 곳까지

   동행하셔서 무사히 돌아을 수 있도록 그 길을 예비하여 주시옵

   소서 .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기쁨과 사랑이넘치는 잔치가 되게 하

   여 주시읍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찬양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감찰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전능하신 섭리를 찬송하오며 주님께 영광 드리나이다.

   감사 저희들을 주의 백성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죄인들

이지만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

하여 보혈의 피로써 저희를 깨끗케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또

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쫓아 살게 하

시 니 감사드리나이다.

 

   회개 주여. 저희들은 지난 한 주일 동안에도 세상에 살면

서 주를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저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

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에서 살아왔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

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의

거울로 저희를 비추시고 영흔을 가르치사 저희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저희의 희망

자 위로로 삼게 하시옵소서.

 

   성도들을 위한 간구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 굻어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주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속에서,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

락하시옵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

모든것들은 약한 믿음 때문에, 용기없는 신앙때문이니 주께서

 저희들을 온전히 이끄셔서 더 굳센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더욱 주님께

 헌신할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질것을 확신하오니 저희들이

더욱 주께 헌신하게 하시옵소서.

 

   이웃을 위한 간구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죄 속에서 신음

하는 저희들의 이웃과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추사 주의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 믿어 영생을 누리는 복을 허락 하시옵소서. 헐벗고 굶주

리는 우리의 이웃들 있사오니 그들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저

회들이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나라를 위한 간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사랑하는 이 나라와 통치자

와 정사를 맡은 모든 이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말에 현명함과

행동에 굳세고 주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허락하시옵

소서. 그리하여 이땅에 불의와 부정이 사라지고 남북으로

갈라진 이 나라가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

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

 

   교회를 위한 간구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희 교회의 머릿

돌이 되셔서 지켜 추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가 가득

찬 교회가 되게 하시읍소서.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

회가 되게 하시며 날로 부흥 발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제

사가 되게 하시고 말씀 증거하실 귀한 목사님에게 함께 하셔

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시

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니 마치는 시간까지 오직 주님만이

임재하셔서 빈손들고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축복내

 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둥지

쓴 글수 : 4882
가입일: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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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설록차향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하는 일을 그만두는 날
아니 생을 마감하는 날이 오더라도
과거는 모두 아름다웠던 것처럼
내가 여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혹은 다투고
이야기 나눈 모든 사람들이
살며시 미소 짓게 하여 주옵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

기도

아버지시여,
풀들이 자라듯이
조용히 걸어가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거친 세파의 충격을 맞을 때
내 영혼을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내 정신을 꽃처럼 단순하게 만들어 주소서
비록 굳센 힘으로 우뚝 서 있다해도
아버지시여,
나무처럼 친절하고 끈기있게 참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귀뚜라미들은
한낮의 그늘진 참나무 아래서
즐거웁게 속삭이듯 노래하고
투구풍뎅이는
제 일에 힘을 쏟으며 서늘한 제 집에 머물고 있으니
나는
또한 그 어느 한 장소
으슥한 숲이나 돌을 성원하게 하소서
지나는 길손들의 제일 좋은 보금자리가 되어
편히 쉴수 있는 그런 곳을......       ( E. 마아컵)

Posted by 설록차향
,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위험에 처하여도 겁을 내지 말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기도하지 말게 하옵시고
고통에 처 하여도 그 고통을 이길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 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싸움 터 에서 동조자를 찿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옵시고
인생과 싸워서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근심스러운 공포 속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자유를 내가 싸워서 이길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겁쟁이가 되고싶지 않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너무 너무 내가 기쁘고 성공 할 때만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신다고
생각 말게 하옵시고.

매일매일 내가 슬프고. 괴롭고. 남이 나를 핍박하고. 내가 배 고플때
하나님이 내 손목를 꼭 붙잡고 계시다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

기도시

기도문모음 2010. 10. 10. 20:26

태풍으로 휘몰아치는 요란함속에서도

언제나 당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지랑이 같이 피어나는 안개속에서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먼지로 오물로 더럽혀진 나의 부끄러운 몸을 가릴수 있는 잎사귀하나 주시옵소서.

 

바스락거리는 낙엽의 소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음성으로

들려지게하소서.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들을 사랑하는 당신의 얼굴로 보이게 하소서.

 

이제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엔

모두가 배부름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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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도문 (구역 예배)

고마우신 주님!
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부르셔서 세상의 어떤 강한 것, 지혜 있는 것 보다 더욱 복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진정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 부릅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권속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하오니 계신 곳 하늘에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보건대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 하면서도 죄악 된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에 동요되어 살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숨가쁜 생활이 진행되다 보니 죄가 영혼 깊숙이 스며드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죄가 우리 속에서 왕 노릇 하기 전 주님의 용서를 구하고 은총을 구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사 더 이상 죄의 시녀가 되어 성령을 거역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말씀으로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시간에 특별히 구역헌신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를 구원하여 주시고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도 감격할 따름이온 대 교회의 혈관과 같은 구역을 돌볼 수 있도록 사명을 주시니 그 크신 은혜에 저희들은 말문이 막힐 뿐이옵니다. 저희들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사오니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구역 장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 저희들의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상처 받는 구역 식구들이 없도록 헌신하고, 또 헌신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구역 식구들을 기도로 돌보게 하시오며, 구역 장으로서 범사에 모범이 될 수 있게 하시고, 맡겨진 구역 식구들을 열과 성의를 다하여 잘 살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십자가의 정신을 잃지않는 구역 장들이 되게 하시고, 혹 환난을 당한 구역 식구나 문제 있는 구역 식구가 있을 때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할 수 있는 말씀 충만이 있게 하시고, 멍에를 메는 마음으로 아픔을 같이 할 수 있는 구역 장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말씀 하셨사오니 구역 안에서 그 어떤 일이 발생 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말씀하신 이 귀한 말씀을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구역을 든든히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쏟는 구역 장들이 됨으로 가정마다 가정천국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있게 하시고, 구역을 통해서 전도의 문이 열려짐으로 교회가 부흥 성장 하는데 앞장서는 구역이 되게 하시옵소서. 권위를 앞세우기 보다는 겸손을 앞세우는 구역 장들이 되게 하시고, 대접 받기 보다는 힘써서 대접 하는데 마음을 쏟을 수 있는 구역 장들이 되게 하시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구역 원들을 언제나 헤아릴 수 있는 구역 장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 모두가 다시 한번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합니다. 예배 순서를 맡은 종들에게도 크신 은혜를 내려 주셔서 실수함이 없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들을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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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은 감찰된다. 숨길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기 원하신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 17:3

뜨거운 열로 마음을 연단해서 하나님 원하시지 않는 마음을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도록 훈련하신다. 말도 중요하고 행동도 중요하다. 그러나 말과 행동이 나오는 마음, 그 마음이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대학생 때 충청도 지방에서 전도여행을 하고 있었다. 신탄진의 어느 기도원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원장님께서 고생하신다며 이만 원을 주신다.

늘 하듯이 기도원 입구에서 지나가는 차를 잡는다. 차가 잡히지 않는다. 이만 원이 떠오른다. 무시하고 계속 차를 잡는데 잡히지 않는다. 마음에 하나님께서 물으시는 것 같다.

‘길아, 왜 차를 잡아야 되냐?’
‘알겠습니다. 이만 원으로 차비를 하겠습니다.’

계속 물으신다.‘왜 차를 잡아야 되냐?’내 마음의 숨은 동기를 살펴본다.

‘전도여행 중에 무슨 일이 생길 줄 모르는데 돈을 쓰면 안 된다.’ 크신 하나님보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이만 원을 더 의지하는 것이다. 돈이 없을 때는 늘 하나님만을 의지했는데 이만 원이 생기니 돈을 의지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이만 원이 해결해주는가? 사람은 그렇게 우습다.

어떻게 동기를 바꿀까 생각하다가 기도한다. ‘하나님, 이 돈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차를 보내주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인 줄 알겠습니다.’ 바로 승합차 한 대가 와서 선다.조금 무섭다. ‘아… 이렇게까지 마음을 살피시나?’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동기와 의도를 점검하신다. 하나님은 아시는 마음의 동기를 나는 모른 체하며 좋은 생각인 양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우리는 일의 결과를 가지고 하나님께 묻는다.‘하나님, 이 일이 될까요? 안 될까요?’혹은 무조건 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나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동기가 중요하다. ‘왜 그 일이 되어야 하는가?’

나의 동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동기가 점검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일의 동기를 점검하시고, 하나님의 동기로 새롭게 하시고, 일의 진행 과정이 하나님의 뜻과 성품 안에 있도록 주장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의 성품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에서 벗어나지 않는 동기와 일의 진행은 결과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나의 내면의 생각들, 마음의 움직임을 살피시는데 나는 나의 마음을 모르거나 스스로 속인 채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의도 없이 하는 일은 없다. 사람이 스스로 살피기를 거부해서 그렇지 잘 보면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의도와 동기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

자신의 숨은 동기를 알려고 해야 한다. ‘왜 내가 이 일을 하려고 하는가?’자신의 의도에 대한 정직한 직시는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해준다.

- 김길, 사명

† 말씀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잠언 16장2절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 열왕기상 8장39절

† 기도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정결치 못한 마음을 제거하여 주옵시고 사소한 일이라도 주님 뜻에 거슬리는 마음 품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언제나 마음을 살피며 행동하는 지혜로운 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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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부터 오메가이시며 죽은자도 살리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며 저희들에게 생명을 주신 주 메시아여 당신께 한없는 찬양과 경배를 올리옵나이다

창밖을 올려다 보면 주님의 웃으시는 얼굴이 보이는듯 파랗고 높은 하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만 힘들어지고 어려워져도 주님께 불평 불만을 늘어놓고 살아갑니다

일상속에서 게으르고 나태하여진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자리에 이렇게 모여 예배 하게 하시니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그만 일에도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전심으로 드리는 이 산제사가 주님께 올바로 상달되는 믿음의 제사가 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이번주는 우리교회가 탄생한지26주년되는 주일입니다...9월의 탄생석인 사파이어처럼항상 푸르름을 간직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26살 청년의 마음으로 복음의 중심에 서며 어두운 밤바다를밝혀주는 등대와 같이 주위를 밝혀주며 전도와 영혼의 양육을 감당하는 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7호태풍 곤파스로부터 많은 피해를 받은 국민들 있습니다

뜻밖의 재난으로 가족을 잃고 재물을 잃어서 힘들어 하는 그들의 마음을 당신께서 아시오니 주님 귀하신 보혈로써 다시금 그들을 삶의 희망의 터전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헌금으로 기도로 함께 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이시여 이나라의 위정자들을 기억하시어서 그들에게 명철함을 주시어서

정의와 진리의 말씀으로 이나라를 경영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땅에 복음의 씨앗이 널리 전파되어서 온국민 하나님께 모든 소원을 소리 높여 기도하는 그날이 오기를 간구합니다

이가을에 추수의 때를 기달리며 지난봄부터 땀흘려 곡식을 가꾼 농부의 소박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들의 갈라진 손등을 주님께서 어루만져주시옵소서..

지난 12년동안 땀흘리며 불철주야 공부한 수험생들의 애타는 기도를 들어주시옵고

그들이 잘익은 열매를 거둘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수능일날까지 건강으로 우리의 수험생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아브라함이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서 열방의 아비가 되게 하시고 자손이  대대로 번창하고 복받은것 처럼 우리성도님들도 하나님 명령과 계명과 법도를 잘 지켜서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고 물질의 지경이 넓어져서 자손 대대로 번창하고복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간구합니다

또한 은혜로운 말씀으로 복음의 푸른동산으로 인도해주시는 우리의 사관님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건강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음으로 가시돋히고 상한 우리의 마음들이 치유받기를 간구합니다

찬양하는 성가대와 악대에게도 늘 함께하시사 그들이 더 공고히 하나님만을 찬양할수 있도록 해주시길 원하오며 우리에게 풍성한 추석을 주시며 오고가는 추석 귀향길을 책임져주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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