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일 아침

오! 어디에나 계신 분이시여. 당신은 우리 죽을 인생을 당신의 모든 것을 보는 눈으로 주목하시니 오늘의 나의 모든 행위와 목적에서 내가 참된 예의와 존경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나로 모든 행위에서 공정하고 진실하게 하옵소서. 내 마음에 천하고 낮은 생각들이 단 한 순간도 머물지 못하게 하옵소서. 나의 동기들이 모든 이에게 투명하게 보이게 하옵소서. 내가 나의 말에 진실하게 매이게 하옵소서.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신사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고나대하게 하옵소서. 내가 내 의견에 너무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내 친구들에게 충실하며 내 적들에게 관대하게 하옵소서. 역경을 용기로 직면하게 하옵소서. 나 자신을 위해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지만 오! 주 하나님, 나로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관계없이 갖고 있는 이상적 인간상 같은 것에 만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그분 속에 있었던 정신이 나에게 있게 하옵소서. 나로 그 분 자신의 충만함의 상태에 이를 대까지 멈추어 쉬지 않게 하옵소서. 나로 ‘네가 다른 이들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그리스도의 질문을 경청하게 하옵소서. 또한 믿음, 소망, 사랑의 삼중의 기독교적 은혜가 점점 더 내 안에 형성되어 나의 모든 걸음과 대화가 그리스도의 복음처럼 되게 하옵소서.

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인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신 분이시여. 그 분의 십자가 능력이 오늘 나와 함께 있게 하옵소서. 그분이 사랑하신 것만큼 나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나의 순종이 죽음에 이르는 순종이게 하옵소서. 그의 십자가를 의지할 때 또 내 십자가를 질 때 그 분의 능력으로 지게 하옵소서.

 

오! 가족의 연대를 견고하게 세우신 당신이시여. 나는 당신이 하늘의 복을 이 집의 모든 사람, 나의 모든 이웃, 나의 동료 시민들에게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마음을 다스리게 하시며 그 법이 모든 가정에서 존중받게 하옵소서. 모든 무릎이 그 분 앞에 꿇고, 모든 혀가 그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제 11일 저녁

오! 자비로운 마음의 하나님. 지금 나는 참된 참회와 통회로 내 마음을 당신께 여나이다. 내가 기도할 때 내가 아무 것도 당신 앞에 숨기지 않게 하옵소서. 나 자신에 대한 진실로 내 마음이 낮아질지라도 또한 당신 앞에 그것을 말할 용기를 갖게 하옵소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고 지었던 죄들이니 또한 부끄러워하지 않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지혜로서 나로 하여금 이 고백의 고통을 내가 고백한 죄들을 미워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게을렀던 죄를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허영의 죄를 지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혔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악한 생각에 머물러 있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잘못된 인생의 방향으로 가고 있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 )에 대해서 또 ( )에 대해서

신실한 종교적 실천에 나태했음을 고백하나이다.

 

오! 당신의 사랑은 사람들 마음 속의 모든 부끄러운 것과 악한 것을 소멸시키는 불과 같사오니 이제 나로 하여금 당신의 완전한 의를 붙잡으며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과실을 제해 버리시며 나의 죄들을 덮어 주옵소서. 나로 하여금 내 인생 위에 임하여 나의 과거의 모든 악행의 얼룩을 깨끗케 하며, 악한 습관의 세력에서 나를 해방시키며,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새 습관을 견고케 하며, 나의 발걸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당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옵소서. 오! 하나님. 나를 나의 은밀한 죄들과 싸우는 전쟁터로 인도하옵소서. 내 인생을 순수한 영감의 방벽으로 둘러쳐 주옵소서. 또한 그리스도께서 믿음으로 내 마음에 형성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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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의미는 무엇인가? 

단순히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의 일부 혹은 대부분을 행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굴복하는 것이다.

순종은 그 구체적인 행동 뒤에 있는 의지의 태도이다.

순종은 주님께 나아와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 여기 저와 저의 모든 소유가 있습니다.

값을 지불하시고 저를 사셨으니

아버지께 절대적인 소유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와 저의 모든 소유를 취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보내시고 주님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십시오.

저 자신과 제가 가진 모든 소유를 아무 조건없이

영원히 주님의 권한과 용도에 맡깁니다. 

 

                                                         -  R.. A. Torey -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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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주일 대표기도문*



*은혜의 하나님,
금년 한해 열두 달 4계절 52주 365일을 주님 안에서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우리 가정들과 직장과 사업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은혜 중에 보호 인도해 주심
을 감사 찬송합니다.

신년 주일이 엊그제 같았는데 하나님의 해, 수레바퀴처럼
또 한 번 돌고 돌아 벌써 송년 주일입니다.
세월을 아껴라 때가 악하니라!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라!
맡은 자는 충성하라고 주님 말씀 하셨는데 오늘 주님 앞에
아뢰는 우리의 금년 신앙생활 결산보고서는 목표미달
항목이 너무 많아서 불충불의 완악하고 교만한 저희들의
생활이 부끄럽고 죄스러울 뿐입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새해 벽두에 주님 앞에 절대신앙 절대순종 절대헌신을
다짐하며 목표로 주일 성수, 매일 성경읽기, 부모공경,
열심 전도 가정 예배를 스스로 맹세하였으나 이행하지도
못하고 아직도 끊을 것을 끊지 못한 채 또 한 해를 보내며
눈물로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를 바라보면서 주님 앞에 다시 한번 결단하고 일편단심
순종 충성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소망의 주 하나님,
우리 성도님들 머리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사랑의
위로와 격려로써 각자가 신앙과 인생의 새 비전과 도약을
꿈꾸게 하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세우신 주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
으로 우리들의 영혼이 정결 강건해지고 신앙 인격이 더욱
성숙해져서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주 성령님,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000교회가 은혜 중에 더욱 성장
부흥하고 교우들 가정마다 직장 사업마다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와 국가 민족 위에 주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시기를
원하옵고, 교회의 머리 되시며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인터넷 카페에서 펐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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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 내 안에 소원을 두고 선한 일을 시작해주신 나의 주님 저는 연약하고 제 스스로는 도무지 선이 없어 저는 할 수 없으나 내 주 선이신 내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실때 무엇이나 가능하며 그 일을 이루시기까지 저를 놓지 아니하심을 믿나이다 다윗이 기도했던것처럼 "주의 성령께서 나를 떠나지 마옵소서" 그것만이 제가 드릴 수 있는 고백이며 기도입니다 제가 아무리 주 앞에 부끄럽고 못난 자 일지라도 저에게서 성령이 떠나시지 아니하신다면 저는 괜찮습니다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사 잠시도 성령의 지배하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저를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작고 보잘것 없는 저를 통해 아버지 영광받으시고 하나님나라의 귀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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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용혜원*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망설임 없이
        주님의 이름을
        용기있게 부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서성거림 없이
        주님의 이름을
        힘있게 부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외면한다고 느껴질 때
        머뭇거림 없이
        주님의 이름을
        자신있게 부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을
        다시 되새기게 하소서
        예수 그 이름에 생명이 있사오니
        담대하게 그 이름을
        부르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알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격인가를 알게 하소서

        예수 그 이름을 날마다
        내 영혼에 새기며 살게 하소서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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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서(容恕)
        구역예배 대표기도문



        찬양과 감사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도 그지 않으시는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 죄악이 난무하는 이 땅에 의를 세우고

        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버리신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에 무한 감사드리나이다.



        지난 5일 동안도 주님의 보호하에 아무런 사고 없이 지나게

        하시며 또 이렇게 5일이 되어 주님 앞에 제단 쌓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하옵나이다.

        회개

        주님은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저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죽기까지 하셨건만, 저희는 이기심과 탐욕에 사로잡혀 주님의

        깨끗한 보혈을 더럽히고 주님의 귀한 사랑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쳐

        버리곤 하면서 살아온 죄인들이옵니다.


        입술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바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모든 것을 제 마음의 소견에 따라 제

        멋대로 행하는 가증스런 저희를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사 성령

        의 불로 더러운 죄악들을 살라주시고 정결한 맘으로 주님을 모

        실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주께서는 특별한 뜻이 계셔서 저희 구역을 세워 주신

        줄 아오니, 저희 구역 식구들이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에 힘쓰며

        전도에 힘씀으로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구역이 되게 하시며 다른

        구역들의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와 세상에 덕을 끼치는 저희

        구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저희들 믿음이 부족하여서 주님이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따르지 못하고 넘어지오니, 주님의 능력의 오른 팔로 저희를 붙들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구역이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께 매

        달리며 늘 달음박질치는 저희 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

        어 주시며, 주께서 그 노고를 아시오니 한없는 축복으로 그 심

        령을 채워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구역 식구들에게 주님의 축복 을 내려주셔서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세상의 일로 어려움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제단을 쌓고 있는 이 가정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평안한 가정이

        되게 하시며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여 주셔서 물질로 인하여

        어려움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가루 부대와 기름병을 넘치도록

        채워주시옵소서.


        또한 구역식구들  가정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주안에서 형통케하여 주옵소서.


        예배틀 위하여

        이 시간 각 가정에 모여 구역 제단을 쌓고 있는 저희 교회 모

        든 구역들을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애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용서는 관계를 풀어 주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 ,내 안에 있는 자신과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끊어진 것을 다시 묶는  것입니다.

        용서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자유로워 집니다.
        용서는 오로지 내 몫입니다.그러므로
        수혜자도 자기 자신입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본문

        사랑의 하나님!

        죄와 허물로 소망 없이 살아 오던 저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날마다 저희를 소망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쉬임없이 기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뜻을 정하여 바르게 살지 못한 지난 날이 너무나 부끄럽고, 감히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찾는 모습이 너무나 뻔뻔스러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여전히 죄의 본질은 저희들 몸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지만 다시 용서하여 주심 바라옵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그 엄위하심 앞에 한낱 돌맹이처럼 구르며 있는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믿음을 찾고자 모인 저희들에게 좌정하시고, 영광의 모습으로 임재하사 크신 영광을 홀로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드리는 가운데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옵고, 믿음의 시야를 갖게 하시어서 텅 빈 광야와 같은 모습으로 인생을 살지않게 하시옵소서. 잘못된 생각, 잘못된 행동, 잘못된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놓습니다. 주님 앞에밖에는 갈 데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때묻은 불신앙의 요소들을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주님이 긍휼을 다시 한번 체험케 하시옵고,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주의 말씀을 전달 받을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모인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모신 가운데 성령으로 교제케 하시옵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늘에서 홀로 영광받아 주실 줄 믿사옵고,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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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대표기도문-2009년 4월 12일분


        온 세계와 만물과 모든 인간의 역사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능력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한없이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소망의 부활절을 주시고 또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감히 주 앞에 설 수 없는 죄인들이오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시고 또 우리를 구속하여 주셔서 우리들도 부활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주님! 돌이켜 보면 저희들은 너무 겁쟁이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저희에게 다가올 것인지를 두려워하며 잠시도 마음속에 평안함을 갖지 못하고 불안과 괴로움에 시달리며 살아온 저희들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저희에게 주셨는데도 이 두려움을 없애버리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 바로 저희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제 부활의 확신을 갖고 굳센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금년에도 희망의 새봄을 주셔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올해도 알맞게 우로를 내려 주셔서 풍년이 들게 하시며, 이제 얼어붙고 목말랐던 우리의 영혼도 새롭게 변화되고 중생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양식으로 가득 채워지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 우리 교회를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부족하여 전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해 우리 교회가 이 지역의 구원선이 되게 하시고 산 위에 세운 등대가 되게 하시며 썩음을 막는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사랑하여 주셔서 이제는 경제가 부흥되고 산업이 발달되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게 해주시며, 모든 면에서 안정되고 복 받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게 역사하여 주셔서. 온 국민이 주님께 영광 드리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성전에 나와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을 사랑하여 주옵소서. 각 가정마다 항상 하나님이 동해해 주셔서 매사를 축복하여 주시오며, 그 가족들에게 건강의 복을 나려 주시며, 또 그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서 매사에 승리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몸이 연약한 성도들도 있아오니 안수하여 주셔서 어서 빨리 질병에서 노여나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영국에서 말씀을 연구하고 있는 OOO 목사를 돌보아 주시며 말씀의 진리를 깨달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돌아오도록 인도하여 주시오며, 또 일본에서 선교사업을 하는 OOO 목사를 기억하시고 그의 선교사업이 날로 번창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기쁨으로 봉사하는 형제자매들과 각 기관과 기관장들에게 복을 주시고 영육간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여러 기관들을 부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부활의 메시지를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의 심령을 흡족히 채워 주시옵소서. 그리해 저희가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는 이 시간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의 찬송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바라오며,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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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대표기도문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믿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

        인생이 이 세상에 사는 나그네 길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죽음 후에 부활이 있음을 스스로 보여주신 예수님!

        오늘 이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은 평동의 모든 아들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경배를 드리고자 모였습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감사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드리는 경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드리는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주님 앞에 머리 숙임과 무릎 끓음을 받아 주시옵소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하신 주님!

        하나님의 나라는 멀고 보이지도 않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가까이 보이기도 했을 뿐 아니라 만질 수도 있었습니다. 또, 이 세상의 것들이 너무도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들은 보이는 것을 구하고, 만질 수 있는 것을 구하며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이제로부터 십자가의 예수님을 따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을 진심으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알기를 소원합니다.

        온 인류를 품으실 만큼 넓고

        끝까지 사랑하실 만큼 길며,

        가장 타락한 죄인을 구원하실 만큼 깊으며,

        죄인된 우리를 하늘나라로 불러주실 만큼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사랑을 우리가 본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부활절을 맞이하여 처음 예수님을 찾은 성도님 있습니까?

        이제 예수님을 찾아 나온 귀한 영혼이오니, 주님의 넉넉한 팔로 따뜻이 품어 주시옵소서!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아직 예수님의 부활을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성도님 있습니까?

        의심 많은 도마에게 손과 발의 못 자국을 보여 주셨던 예수님, 오늘 이 시간에 만나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어서 부활의 확실한 믿음을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만나기는 했으나 구원의 감격스러운 첫사랑을 잊은 성도님들 있습니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이 부활절 예배를 음악예배로 드립니다.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 찬양 가운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옵소서!

        이사야를 불러 주셨듯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로 불러 주시옵소서!

        찬양 가운데 온유한 음성으로 우리의 마땅히 하여야 할 바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의 시간에는 주님께 우리가 기도를 드리기보다,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과 응답을 듣기를 원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천둥과 같은 음성으로,

        어떤 이들에게는 바람과 같이 역사하시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옵소서! 또 어떤 이들은 조용한 기도 중에, 어떤 이는 말씀을 듣는 중에, 어떤 이는 칸타타 중에, 어떤 이는 헌금을 드리는 중에 말씀하시옵소서!

         


        아침 해가 힘차게 돋음 같이 온 누리에 주님의 영광이 충만하옵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져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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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예문

        기도문모음 2009. 1. 16. 17:06

        알파(α)와 오메가(Ω)가 되시어서 삼라만상을 창조하시고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전지전능하신 섭리를 찬송하오며 영광과 경배를 하나님께 올립니다.

        오늘도 만세전에 만드신 거룩하고 복된 성일을 저희들에게 베푸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아 이 성전에 나와 기도하고 말씀 듣고 은혜 받을 수 있게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늘 문을 여시사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저희를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가 드리는 감사와 찬송과 헌신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께서는 언제나 사랑의 빛으로 저희를 밝혀 주시고, 피곤한 심령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시며 눈물과 상처를 씻어 주시었건만, 우리들은 탕자처럼 방황하며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였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온갖 악한 마음과 화냄과 시샘으로 주님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영혼 구원에 대한 냉랭함과 복된 복음을 자랑하지 못하는 초라한 모습으로 또 한 주간의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어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깨끗한 맘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2008년도도 저물어 가는 12월 첫 주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늘 동행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금년 세웠던 계획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내년에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하시고, 또 일꾼들을 많이 보내 주셔서 많은 것을 추수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이 교회 위에 주님의 이름이 빛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깨어 기도하고 회개하여 항상 성령 충만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교회가 저희들 삶과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게 하사, 여기서 능력을 받게 하옵시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또 세상의 쓰라린 상처를 안고 이 전에 나올 때마다 평강을 주옵시고, 죄 짐에 눌려 고통하며 괴로워서 이 전에 나아올 때, 마음과 육신의 자유함을 주시고 강건케하여 주시옵소서. 또 이 교회당을 드나드는 성도들마다 예수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가 되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겨,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복된 자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미국발 금융위기로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위정자들에게 나라와 백성을 살릴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비젼을 제시하게 하시며,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합심 노력하여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길로 매진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 남북이 어서 평화 통일되어 주를 경외하며 주의 진리 안에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성도들의 각 가정마다 항상 하나님이 호주가 되셔서 매사를 축복하여 주시오며,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그들에게 굳센 믿음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건강의 복을 나려 주셔서 활기차게 인생을 설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는 어린이들이 많사오니 그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훌륭한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을 도와 주셔서 은혜의 단비가 되는 복된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주시는 말씀을 통해 저희들이 회개하고 변화되어 새로워지는 은혜와 감격의 시간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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