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8.10.30 10월29일의 걸음수
  2. 2010.12.02 구석기 다이어트
  3. 2007.12.05 감기에좋은음식
  4. 2007.10.19 김치두부스테이크
  5. 2007.10.10 뱃살빼기

10월29일의 걸음수

건강 2018. 10. 30. 00:10

건강을 위하여 나는 거의 매일 2만보에서 3만보사이를 걷는다..
걸으면서 주위의 풍경도 보고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

수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송도신시가지와 인천항

수봉공원의 둘레길
단풍이 들어서 제법 운치 있다

단풍도 즈려 밟아보고ㅋ
이것이 힐링이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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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전문의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의 저서 <살을 빼고 싶다고?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박 원장은 현대인의 질병, 비만에 대한 해답을 ‘구석기 다이어트’에서 찾고 있다. 구석기 다이어트란 지금으로부터 약 1~5만 년 전 구석기인들의 식습관과 운동, 생활패턴 등을 현대인의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개념의 다이어트.

박 원장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처럼 열심히 움직이고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제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오메가-3 지방산 많이 먹기’ 등의 구석기 다이어트는 최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KBS 2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오색 다이어트>에 출연중인 다섯 명의 도전자 역시 구석기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전념 중. 배우 김보성은 체중감량을 통해 ‘근육질 터프가이’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으며 국민요정 정경미 역시의 ‘55사이즈’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원장이 추천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출연진들은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증가하는 등의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도전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가수 장미화는 근육이 1kg 이상 늘고 체지방은 3kg이상 감소하는 쾌거를 얻기도.

박 원장은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적절한 식이요법이 병행되지 않으면 목표한 체중에 도달하기 어렵다. 효과적인 다이어트에는 반드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인기리에 막을 내린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3>의 도전자 또한 구석기 다이어트의 덕을 톡톡히 봤다. 최종 우승자  민예홍씨는 12주의 도전기간 동안 무려 38kg 감량에 성공하기도.

그는 “박용우 원장님의 저서 <살을 빼고 싶다고?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도전 종료 2주 전에는 체중을 빨리 감량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 그러데 책을 통해 ‘탄수화물은 적어도 하루에 80g 이상 섭취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후 고구마와 과일을 조금씩 먹었더니 오히려 꿈쩍 않던 살들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고하기도. 

박 원장은 “비만의 원인은 과식과 폭식이 아니다. 비만은 우리 몸의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살을 빼기위해 무조건 식사량을 줄일게 아니라, 우리 몸이 원하지 않는 정제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구석기인들처럼 채소류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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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좋은음식

요리 2007. 12. 5. 18:51

쉽게 구할수있고 할수있는 감기치료 음식입니다.

일반적인 감기증세,기침이 날때는 무우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감기를 앓고 다른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는데, 유독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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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두부스테이크

요리 2007. 10. 19. 23:13
김치두부 스테이크   4인분
맛있으면서 건강한 햄버거
한식
일반식
기타
5천원~1만원
아마추어
30분~60분
웰빙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부 1/3모, 쇠고기 50g, 배추김치 1/4포기, 달걀 1개,
당근과 양파 각 3분의 1개씩, 갖은 양념(파, 마늘, 소금, 후추, 깨소금)


솔즈베리스테이크(일명, 함박스텍)와 동그랑땡 속이나 햄버거 패티라고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을 거예요. 셋 다 기본 조리법 면에서는 비슷한 요리라는 것. 다진 고기에 이것저것 섞어 빚어 만드는.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보도가 많이 나와, 이제는 입맛에 맞아도 꺼리게 되었지만,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혀도 즐겁고 건강에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쇠고기, 당근, 양파, 김치를 쫑쫑쫑 다지고 다진 김치의 물기를 꼭 짭니다.
--. 두부를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짠 다음 곱게 으깹니다.
--. 위의 재료를 모두 한 그릇에 넣고 위에 적힌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은 후 끈기가 나도록 치댑니다.


--. 찰기가 생기면 반죽을 납작하게 빚습니다.
빚는 크기와 모양은 반찬으로 올릴 건지 주식으로 올린 건지에 따라 한 입 크기이든 일 인분 하나 크기이든, 동그랗게든 네모낳게든 각자 원하는대로 합니다.

그리고 동그랑땡 부칠 때 많이 경험하셨을 텐데요. 빚을 때는 얇아보여도 익으면서 부풀어오르니 너무 두껍게 빚지 말고 가운데를 얄팍하게 해주셔야 고루 평평하게 됩니다. 안 그러면 이 아래 사진처럼 뚱뚱하게 되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한 불에 양면을 노릇노릇 구우면 끝.




꼭 쇠고기를 쓰지 않아도 되구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씩 섞어 쓰거나 돼지고기만 쓰셔도 됩니다.
만들 때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지요.
배추김치의 경우에도 배추크기에 따라 양이 많이 달라질 텐데 고기의 두 배 정도 넣으세요,

반죽을 너무 많이 했을 경우에는 남은 반죽을 동그랑땡으로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나중에 드셔도 괜찮아요.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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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나의 관심사 2007. 10. 10. 18:38

아랫배는심한 변비와  운동부족시에  찌기 쉬워요.

빨리걷기와 저열량단백질식으로 기초 대사량을 늘려주세요.

운동은 빨리걷기 , 수영 등이 좋아요...

일주일에 4∼5일, 하루 30분이상씩 합니다.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도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1~7kg의 숙변을 지니고 다니므로

이걸 제거하면 배가  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겠죠..

식이섬유  많은 음식과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뱃살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균형잡힌 영양과 함께 저열량고단백질식이요법으로 ,,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배에 쌓인  지방을 줄일수 있습니다.

90칼로리  고단백질 세포영양식인 쉐이프웍스쉐이크의

감량원리이기도 합니다.


물 좋아하시면 수영이 뱃살에 좋습니다.
어깨 힘을 빼고 아랫배를  긴장시킨 후 계단 오르내리기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한 방법으로 시작해 보세요,

작은 시작이 큰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내일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준답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건강한 감량습관을 연습해 보세요.

어느 순간, 멋진 모습에 스스로가 놀랄수 있어요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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