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19.01.29 잡초
  2. 2015.02.24 교회
  3. 2015.02.24 자선봉사단
  4. 2014.09.03 고독속으로...
  5. 2011.03.11 일본강진
  6. 2011.01.20 살처분 어미소의 모정
  7. 2011.01.17 한파
  8. 2011.01.07 롯데마트 통큰갈비
  9. 2010.12.16 동파사고 주의요령
  10. 2010.12.15 김길태 감형

잡초

나의 관심사 2019. 1. 29. 10:12
# 잡초 #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는 잡초였을 겁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 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 수 있고,
이름 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좋은 자리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

교회

나의 관심사 2015. 2. 24. 18:15




Posted by 설록차향
,

자선봉사단

나의 관심사 2015. 2. 24. 16:52
자선봉사단










Posted by 설록차향
,

깊은밤 비가 내린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구나..

잔잔히 내리는 비는 고독을 내옆으로 부르는것 같다..

고독이 시작되면 나의 생각은 미로속을 찾아 헤맨다는 어느 시인님의

글도 있지만..

나도 그런것 같다..

빠져들면 빠져 들수록...

허망의 굴레 속으로 깊숙히 갇혀버리는...

빗소리가 점점더 세차지네..

나의 마음에도 저 비가 하나 가득 들어온것 같다..

 

Posted by 설록차향
,

일본강진

나의 관심사 2011. 3. 11. 21:07

일본 진도 8.9 강진 발생 … 도쿄 디즈니랜드 침수, 고속도로 파괴

일본 도쿄 북동쪽 지역에서 진도 8.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지는 도쿄 북동쪽 243마일 해저로 알려졌다.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10m의 쓰나미가 몰려 올 수 있음을 예보하고 대형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와이, 괌, 대만도 쓰나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 할 것을 당부 했다.

일본에서는 앞서 지난 9일과 10일에도 지진이 발생했으며 대지진이 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의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일본 NHK방송은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재난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쿄 주변 고속도로가 상당수 파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진 여파로 도쿄증시 또한 급락하며 마무리 됐다. 또 후쿠시마 원전 2기 가동이 자동을 중단 됐으며 일본정부 정부 관료에 총리관저에 집합할 것을 요구했다.

피해정도가 급속히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센타이 공항 활주로도 쓰나미로 인해 침수 됐으며 도쿄 디즈니랜드도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도쿄와 그 주변 4백만 가구가 정전됐다.

트위터 사용자 들은 “화장실에 있는데 몇분간 건물이 흔들리고 선반위에 있던 화장지가 떨어졌다” “도쿄에 있는 아내가 걱정된다” “휴대전화가 되다가 끊어져 버렸다” 등의 지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Posted by 설록차향
,

구제역으로 전국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한 어미소의 모정이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있다

강원도에서 어미소를 안락사 시키기 위해 근이완제 석시콜린을 주입시켰다 석시콜린을 주입하면

10초에서 1분정도 되면 다리를 떨며 죽어간다고 한다

석시 콜린을 맞은 어미소 옆에 한 송아지가 나타났다고한다

송아지는 어미소에게 젓을 달라고 보채기 시작했고 어미소는 금방이라도 주저 앉을듯 했지만

송아지가 젓을 다 먹을 때까지 쓰러지지 않았다고...

끝까지  자식을 위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모정을 발휘한 슬픈 눈망울이

새삼 그려지네요

송아지도 살처분 대상이었기 때문에 어미소 옆에 몯어주었다고....ㅠㅠ


Posted by 설록차향
,

한파

나의 관심사 2011. 1. 17. 10:34

1월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많겠다. 대체로 건조하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2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일시적인 추위가 한두 차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2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고, 한두 차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월 하순

평년(-6~6℃)보다 낮겠음

평년(3~25㎜)보다 적겠음

2월 상순

평년(-4~7℃)과 비슷하겠음

평년(3~14㎜)보다 적겠음

2월 중순

평년(-2~8℃)과 비슷하겠음

평년(7~34㎜)보다 많겠음

 

왼쪽부터:1월 하순 기압계 2월 상순 기압계 2월 중순 기압계

 

한편, 최근 1개월(2010.12.11~2011.1.10) 전국의 평균기온은 -1.4℃로 평년보다 -2.0℃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3.7℃, -6.1℃로 각각 평년보다 -2.3℃, -2.2℃ 낮았다.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29㎜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120%), 강수일수는 6.7일로  평년보다 0.1일 많았다.

 

Posted by 설록차향
,

전국민이 구제역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롯데 마트는 통큰 치킨에 이어 통큰 갈비를 출시해

도가 지나치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미국산 냉동 LA갈비 즉 통큰 갈비를 대량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것이다.

 

축산농가에선 도대체 롯데가 어느나라 기업이냐???

우리 민족이 경영하는 회사가 맞느냐???

일본기업인거냐???

원망을 하고 있다..

 

지난 주요 일간지에 100g에 1250원이라는 광고를 게재하고

kb카드로 사면 20%할인해준다는 광고도 실었다

 

통큰 치킨으로 한번의 홍역을 치른 롯데마트는 또 한번의 논란이 일것을 예상하면서도

이 행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항간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영세상인들과 축산농가에 이은 다음 통큰시리즈는 무었일까....

Posted by 설록차향
,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울시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이어졌다.

최저 온도 영하 11도까지 내려간 16일 오전까지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총 38건. 사업소별로는 서부와 북부가 각각 10건이고 동부와 남부는 각각 7건, 강동과 강서가 3건, 1건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새벽부터 수리인력을 현장에 보내 파손된 수도계량기를 고치거나 교체하고 있다.

계량기 동파 신고는 지난 4일 이후 249건에 달하고 한파가 기승을 부린 15일 이후로는 189건이다.

# 동파사고 예방법

우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옷이나 솜, 신문지 등으로 채우고 외부의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차단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보온을 하더라도 계량기가 동파될 수 있으므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는 것도 동파예방에 효과가 있다.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단 50도 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계량기 및 수도관이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도계량기가 동파됐을 경우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번)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Posted by 설록차향
,

김길태 감형

나의 관심사 2010. 12. 15. 11:37

자신의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정신질환(측두엽망상장애)을 이유로 감형을 주장해온 김길태(33)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5일 오전 부산고법 제2형사부(김용빈 부장판사)는 부산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길태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으로 감형하는 대신 전자발찌 착용 명령은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3차례에 걸친 정신감정 결과 김길태에게 별다른 정신장애를 발견할 수 없기에 정신질환에 의한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1심의 형량이 사형으로 확정된 것은 이 사건에 대한 언론 등 사회여론의 지나친 관심도 영향을 미쳤다고 고려되며, 길에서 태어났다는 뜻의 길태라는 이름처럼 성장과정에서 겪은 가정환경과 사회적 문제에 대해 모든 책임을 피고인에게 묻는 것은 가혹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판부는 “심신미약 상태를 주장하는 피고인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지만, 생명권의 침해도 한면에 그쳤고, 사형을 선고할 만큼 극악무도한 범죄로 보긴 힘들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김의 1심 사형 판결은 3차에 걸친 정신감정 결과에 따라 논란이 커져왔다. 지난 9월 이뤄진 두 차례의 정신감정에서 1차 반사회적 인격 장애(사이코패스), 2차 측두엽 간질과 망상장애라는 결과가 나왔고, 김은 측두엽간질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펴면서 항소심에서 감형을 주장해왔다.

한편 김길태는 지난 2월 부산 사상구 덕포동 소재 집에서 자고 있던 여중생 이모 양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민심은 어떡하라고,,,감형이야,,,사형에서 감형받는다면 종신형이여야 하지 않을까???우리나라에도 종신형 제도가 있으면 어떨까...
Posted by 설록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