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7.02 첫열매에 담긴 축복의 비밀
  2. 2010.06.25 6월27일기도문
  3. 2010.04.29 ♤-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4. 2010.01.09 좋은열매맺는삶 2

| 첫 열매는 하나님의 것

성경 말씀에 첫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저 읽어서는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말씀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하게 될 때, 첫 열매는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 감사절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10절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4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그런데 이 말씀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짓기 시작할 때 하신 것이 아니고, 출애굽 직후인 시내산에서 하셨습니다.

그 때는 농사를 짓기 40년 전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었고, 분명한 의도와 매우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하신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에 걸쳐 계속 말씀하셨고, 역사서, 예언서, 신약 성경에 이르기까지 첫 열매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첫 열매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 열매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까?
사실 첫 번째 익은 열매가 두 번째 익은 열매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첫 열매는 대개 작고 보잘 것 없습니다.
샐러리맨의 경우도 경력이 쌓여야 월급이 올라가고, 농부도 제철이 되어야만 풍성한 열매를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첫 열매는 다른 열매와 의미적으로 다릅니다.

때때로 자녀들 중에 취직해서 첫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께 가져오거나 부모님의 속옷을 사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 월급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당연히 부모님의 것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주고 공부시켜주신 부모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에게도 이런 마음이 든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떻겠습니까?
첫 열매가 당연히 하나님의 것으로 보이고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우리는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받으며 삽니다.
은혜를 받으면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어려워져도 금방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일, 십일조, 감사 절기를 작게 여깁니다.
마땅히 하나님의 것으로 여겨야 할 것을 자기 것으로 삼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더 복을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도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지키기 어렵습니다.
첫 수확 때 너무 기뻐서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첫 열매를 바칠 것을 강조하시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먼저 복 받을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항상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하는 마음 때문에 여전히 모자란다는 생각에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첫 열매를 그렇게 강조하신 것입니다.

고전 15:20-23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자요

첫 열매를 거두어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날인 초실절에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진정으로 첫 열매 감사 신앙을 가진 자가 부활의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난히 첫 열매에 대하여 많이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본 내용은 유기성목사님 설교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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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기도문

기도문모음 2010. 6. 25. 12:25


철따라 생명을  잉태케 하시고 은혜의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의 보좌 앞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지금은 장마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탈출하여 지나간 뜨거운 사막과 같은 칠팔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빗속에 때로는 불타는 태양속에
거칠은 인생길을 건너가는 동안 두분 사관님과 우리 성도님들 영육간 지치지 않도록 말씀으로 저희들을 붙들어주시옵소서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에 몸과 마음이 타들어가지 않도록 이땅의 어리석고 가난한 영혼들에게 새벽이슬보다도 더 싱그러운 심령의 생명수를 듬뿍 뿌려주시옵소서
 마음으로부터 탐욕을 비우고 말씀으로 채워지는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고 입술로는 사랑의 언어들만 되네이게 하소서
.오늘은주님께서 예비하신 주님의날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믿음의 산제사가 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을 돌이켜볼때에 너무나 허망하고 허탄한것을 쫓아 살았습니다...주님의 존재와 은혜를 망각하고 살았음을 고백하고  주님전에 엎드려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흘리신 피로 저희들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더럽혀진 옷을 주님보혈로 
깨끗하게 하여주시어서 주님전에 드려지는 이 예배가 흠없고 아름다운 예배가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지나온 반년동안 무엇이 계획된데로 이루어졌고 무엇이 허물어졌는지 한번쯤 되돌아보는 이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고 앞으로 다가오는 6개월이라는 시간...주님께서 박문영사관님을 통하여 대언하시는 복음속에  힘과 용기를 얻어 더욱더 힘차게 새로운것을 기획하고 또는 연초 계획하였던 것들 이루어갈수 있는 시간들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음주는맥추감사절과 창립자 주일입니다
 런던의 슬럼가와 창녀촌에 한손엔 빵과 비누를 한손엔 성경책을 가지고
어려운이들에게 배고픔을 달래주고
더러운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며 인류구원을 위해 힘쓰던 윌리엄뿌드와 캐써린 뿌드의 헌신을 후세의우리들이 기억하게 하여주시옵고 구세군 창립자 뿌드 대장이 실천하였던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라는 마음으로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아픈곳을 어루만져주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 7대 명절중의 하나인 맥추감사주일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기쁨으로 밀과 보리를 추수하며 첫수확을 기뻐하며 드리는 축제일입니다...
물질에서 믿음에서 많은 것을 추수하여서 기쁨으로 얻은것을 드리는 맥추감사절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늘 천사의 음성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일깨워주는 할렐루야 악대와 찬양대에게도 늘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여주시옵고 교회 각 부서부서가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며 믿음으로 열매를 거두어서 늘 부흥하며 발전하는 부서가 되기를 간구하며 이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한줄기 등불 되어 주시며 뜨거워진 태양아래서 그늘되어주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받들어 기도합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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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는
    욕심 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 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 것 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호미질 쟁기질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 하소서.

    모진 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 하소서.

    이름 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 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 주소서

    - 좋은 글 중에서 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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