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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1.21 인체의신비

성경의유래

성경 2009. 3. 29. 09:42

1. 성경의 유래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랍고 신비스러운 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은 흔히 "책"(the Book)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같이 칭하는 이유는 그 책 자체가 벌써 하나의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영어로 "바이블"(Bible)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원래 "책"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성경은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던 40여명의 저자들이 1600여 년 동안에 걸쳐 저술한 것으로서 66권의 책을 편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각 부분의 내용이 서로 모순됨이 없이 오히려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오늘 우리가 이 책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실지로 우리가 이것을 더욱 깊이 연구해 가면 그것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올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성경이 기록된 방법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알려진 두개의 큰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약은 신약에 비해 3배나 분량이 많으며 기록도 그리스도의 탄생 400여 년 전에 완성된 것입니다. 성경의 원본은 동물의 가죽(양피지)이나 파피루스 초목으로 만들어진 종이 위에 손으로 써 놓았다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인쇄술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 장마다 손으로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되었습 니다. 그러므로 사본들이 드물었고 매우 귀중했습니다.


구약의 39권은 아람어로 된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습니다. 39 권 중 처음 5권은 주전 1500 년경에 모세가 쓴 것이고, 나머지 책들은 그 후 약 천년동안에 저술된 것인데 주전 400년경 서기관 에스라가 그 책들을 편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느헤미야 8:5). 최초의 훌륭한 구약의 번역서는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것으로 셉투아진트(70이 라는 뜻)라고 불립니다. 그 까닭은 아마 70명의 학자들에 의해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을 희랍어로 번역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가르치실 때 이 번역서를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신약 27권은 여덟 사람이 희랍어로 원본을 쓴 것인데 그 대부분의 저자가 그리스도의 사도들이었으며, 주후 1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당시에 일어났던 획기적인 일들과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 일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사실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 다. 성경 각 권의 원본은 모두 분실되었거나 파손되어 버렸지만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원본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이 원본들의 사본은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3개의 사본은 로마의 바티칸에 보존되어 있는 주후 4세기에 기록한 바티칸 사본과, 런던 대영 제국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주후 5세기에 기록된 알렉산드리아 사본, 그리고 역시 대영 제국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주후 4세기에 기록한 시내 사본 등입니다. 이외에도 이만큼 중요하지는 않아도 수많은 사본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해사본은 1947년에 사해근처의 동굴에서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주전 1세기나 2세기경에 기 록된 것으로 최근의 구약의 번역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해사본 보다 먼저 기록 된 사본들과의 원문 대조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 구약성경의 저자들의 본래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신약 원본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신약이 저술된 직후에 만들어진 번역서 들인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라틴어로 기록한 불가타(Vulgate)라고 부르는 것으로 주후 405년에 제롬에 의해 완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초대교회 교부들이 만든 수많은 성경 인용문들이 있습니다. 희랍어 원본과 초기 번역서들 그리고 교부들의 인용문들을 학자들은 서로 비교해 가며 신약저자들이 쓴 내용을 거의 정확하게 단정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최 초에 준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 필사할 때 다소 애로가 있었 더라도 성경의 뜻과 내용에는 변화가 가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 번역본

처음으로 성경이 영어로 번역된 것은 죤 위클리프가 22년 동 안의 힘든 노력으로 1382년에 완성한 것입니다. 1456년에는 요한 구텐베르그에 의해 인쇄술이 발명됨으로써 성경의 출판 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쇄상의 애로도 거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텐베르그가 처음으로 인쇄한 책은 라틴어 성경이었습니다. 윌리암 틴데일이라는 사람은 천주교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약을 번역하여 1525년에 인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인쇄한 사본이 대부분 런던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 불태워져 버렸고, 그 자신도 백성에게 성경을 나누어주었다는 이유로 사형대에 올라 화형을 당했습니다. 그는 최후에 "주님 이시여, 영국 왕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전서를 영어로 인쇄하는 일은 역시 영국의 마일스 커버데일이라는 사람이 수행 했습니다. 다른 번역서도 뒤따라 나오게 되었고, 1604년에는 영국 왕의 눈도 띄어져 드디어 당시의 저명한 학자들에게 킹 제임스판(King James Version) 성경전서의 번역을 하게 하였습니 다. 그리하여 54명의 학자들이 이 일을 1611년에 완성시켰습니다. 그것이 수 백년 전에 번역되 었지만 아직도 가장 많이 애독되는 영어 번역본 중의 하나입니다. 1982년에는 뉴 킹제임스판 (New King James Version)이 출판되었습니다.


킹 제임스판(KJV)이 나온 후에 다른 몇 가지 역본들이 나왔습니다. 1885년에는 84명의 영국 과 미국의 학자들이 킹 제임스판을 발간할 당시 발견되지 않았던 사본들을 참조하여 영어개정 판(English Revised Version)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번역판은 1901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이를 미국 표준판(American Standard Version)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개정한 개정 표준판(Revised Standard Version)이 1952년에, 그리고 New American Standard는 1970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번역본들은 고어체를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고치고 최근에 발견된 사본들을 통해 원문의 정확성을 높이려는 의도를 갖고 번역된 것들입니다. 또, 1978년에는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등 그 후에도 여러 번역본들이 출판되었습니다. 로마 카톨릭교회도 독 자적인 번역본들을 갖고 있습니다. 라임즈 듀아이 카톨릭판(Rheims Douai Catholic Version)의 역본은 1582년에 출판되었는데 그것은 1970년에 New American Bible로 대체되었습니다.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성경은 다른 번역판 신약의 책과 똑같고 구약도 같으나 구약에 14권의 책들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여분의 책을 가리켜 외경(Apocrypha)이라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근원이 의심스럽다"는 뜻입니다. 이 의심스러운 책들은 희랍어로 쓰여졌는데 구약 히브리어 정경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카톨릭판 이외의 성경에서는 제외 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한글 번역은 스코틀랜드부터 만주에 와서 선교하던 J. 로스가당시 만주에서 몇 명의 한국인과 협력하여 1882년 누가복음을 시작으로 일부분씩 번역하다가 1887년에 이르러 "예수셩교전셔"라는 이름으로 신약이 완역되어 간행했는데 이것을 "로스 번역(Ross Version)"이라고도 합니다. 국내에서의 성경 번역은 1893년 에 공선 성서번역위원회가 조직되어 1900년에 신약이 완역되었으나, 미흡한 점이 많아 1904년에 개역이 완료되었고, 1906년에 재수정하여 공인역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그 후 1910년에 구약까지 완역되었고, 1911년에 신약을 포함하여 "셩경젼셔"로 합본, 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애독되는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은 공선 성서번역위원회가 펴낸 위의 번역본을 대한성서공회가 여러번 편집 및 번역을 고쳐 1956년에 펴낸 것입 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성령의 감화로 된 것입니다. 베드로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하였습니다. 성령이 성경을 쓴 사람들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이 가르친 것으로 하니...(고전 2:13)" 이 때문에 성경에는 모순이 없습니다.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 이는 구절도 자세히 살피고 연구해 보면 곧 사라져 버립니다. 성경이 진리라는 것은 그것이 갖고 있는 몇 가지의 특색으로 밝힐 수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과학서적은 아니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한 책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정확하며 역사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모든 시도가 실패했습니다. 성경이 예언적으로도 정확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성취된 그 많은 예언들에 의하여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공평하며, 모든 사람의 선과 악을 가려주며, 하나님 자신 의 "마음에 합한 자"라도 그의 죄를 묵과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높은 도덕의 표준을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의 적들은 이것을 없애 버리려고 수없이 많은 시도를 했지만 결국 불멸의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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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신비

나의 관심사 2007. 11. 21. 10:42

인체의 신비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6,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1)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2) 꿈을 꾼다: 127,500번

3) 심장이 뛴다: 27억번

4) 운다: 3000번


5) 난자 생산량: 400개

6) 정자 생산량: 4천억

7) 웃는다: 540,000번

8)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9)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0)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1)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2) 손톱이 자란다 (한손가락): 3.7m

13)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7,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8,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9,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1,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12,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14,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15,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16,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7,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18,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 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9,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20,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21,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22,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24,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하루 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25,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26,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 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갈아입는다.


27,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28,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29,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30,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31,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32,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33,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34,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35,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36,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37,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38,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39,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40,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41,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는데,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일러를 끌어야 한다.


42,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에 1000번이 넘게 뛴다.


43,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44,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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