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13 □ 성자와 부자
  2. 2007.11.26 천국에는 부자가드물다는 것을 명심하라

□ 성자와 부자

삶의 목표를 '베풂'에 두는 사람은 성자입니다.
삶의 목표를 '소유'에 두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뭔가를 많이 나누는 삶을 산 사람을 '성자'라고 합니다.
뭔가를 많이 소유한 사람을 '부자'라고 부릅니다.
겉에서 보기에 세상은 "돈만 있으면 못하는 게 없지" 하고 말하면서 부지런히 뭔가를 주워 모으는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지만, 잘 분별하여 보면, 세상은 '베푸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살 맛 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목표가 '소유'인 사람들은 그 소유를 얻었을 때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소유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인권과 노동을 착취하고 정작 이웃에게 베풀어야 할 사랑을 자신의 호주머니와 쾌락을 위해서 허비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사람들을 속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돈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진정한 부자는 가진 것을 많이 베푸는 사람입니다

 

펌글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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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는 부자가 드물다는 것을 명심하라. - 거짓축복을 어떻게 물리칠 것인가?(3)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기억하여야 할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은 천국의 시민이 되는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다만 필요조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 조건만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미래의 신분을 확신하기에는 성경에 다른 조건들이 너무도 많다.


   마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이 위에서 말씀하신 이 사람들이 자신을 구세주로 믿고 따랐음을 추호도 의심할 수 없다. 이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굳게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온갖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행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이들이 정작 천국 문 앞에서 쫓겨나게 된 일은 누가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이들은 그냥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이적과 기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을 행치 않았는가? 그런데 어찌해서 이렇게 허망하고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가? 그 해답은 바로 앞에서 말하신 근거에 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순진하게(?) 믿는 자들에게 이 성경말씀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분명한 어조로 말하고 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요건이지만, 이 조건뿐만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는다면 천국시민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토록 받고 싶어 하는 복의 주된 내용이며, 이 땅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복 받은 자의 표징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사실을 성경은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가?


   마 19:23~2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모두가 인정하기 싫어하는 말이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의 복을 받아 이 땅에서 성공하고 형통하게 살며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고 수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살아가는 모습이라는 설교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던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이게 도대체 말이 될법한 것인가? 우리가 그동안 들어왔고 알고 있던 사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기복신앙을 외치는 삯꾼목자의 사탕발림에 불과하였다면 이처럼 허망한 일이 어디 있을까? 그렇지만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보자.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아직 오늘은 심판의 날이 아니며 우리가 서있는 이곳이 천국 문 앞의 심판대가 아니다. 아직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고 잘못되었다면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우리가 잘못을 자복하고 회개하면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 사실을 다시 기억하며 다행스럽게 여기자.


성경에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이 없지만, 부자가 가난한 자에 비해 현저하게 들어갈 확률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즉 천국에는 우리가 기대한 만큼 부자를 만나는 일이 그만큼 드물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가난하게 살았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그나마 넓은 편이지만, 부자라면 경쟁이 치열하고 좁디좁은 길을 위태롭게 가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부자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부자가 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좀처럼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면 돈이 주는 즐거움과 손쉬운 쾌락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겠는가? 가난하고 고생스럽게 살 때에는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을 찾았겠지만, 부자가 되면 돈 쓰는 즐거움과 대접받는 기쁨에 빠져 하나님을 잊을 때가 많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사실이다. 게다가 부자가 되면 목이 뻣뻣해지고 거들먹거리기 십상이며, 누군가 자신의 돈을 빼앗아 갈까봐 의심의 눈초리를 번득이고 돈이 주는 즐거움을 잃을까봐 가난할 때보다 불쌍하고 불우한 이웃에게 매몰차게 굴며 냉정하게 대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부자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는 자를 기뻐하시고 불쌍한 이웃을 도와주는 손길을 기뻐하시기에, 돈이 많은 부자가 응당 그 일을 맡아 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가난한 자가 가난한 자의 처지를 동정할 줄 알며 땀 흘려 힘들게 버는 이들이 돈의 귀중함을 알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으로 넘치는 부를 갖게 해준 부자들에게서 더욱 배신감을 느끼시는 것은 아닐까? 교만하고 목이 뻣뻣한 것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데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돈을 자기 것인 양 여기고 자신만의 욕구와 쾌락을 만족시키는 데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부자들이 정작 죽어 천국 문 앞에서 내어 쫒기는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복신앙만을 성경의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양 퍼뜨리며,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을 복을 받는 당연한 권리라는 것처럼 말하는 이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하며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기복신앙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진대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복을 주실 리가 없으며, 더더욱 이를 틀림없이 믿고 확신하고 살다가 천국 문 앞에서 내어 쫓긴다면 이처럼 불행하고 허망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불쌍한 사람이 될 뿐이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라.


   잠 23: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안전하게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부자 되는 것을 포기하면 된다. 세상풍조가 돈에 미쳐있고 세상 사람들이 돈에 눈이 멀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쫓아다닐지라도 눈을 질끈 감고 심호흡을 한번하고 부자의 환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면 된다. 물론 생각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영원한 생명과 이 땅에서의 평안한 삶을 위해서 포기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부자를 포기한다고 해서 가난하게 사는 것도 아니며 부자를 꿈꾸며 산다고 해서 꼭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천신만고 끝에 부자가 되었지만 그동안 단란한 가족의 행복한 시간과 즐겁고 평안한 인생을 잃어버린 것도 억울한데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면 이처럼 허망한 일이 없을 것이다. 그것도 자신의 생각으로 인한 삶이 아니라 삯꾼목자의 거짓축복에 속아 살아왔다면 땅을 치고 통곡한 일이 아닌가? 그렇기에 황금만능의 물질주의를 좇아 끝없는 숫자놀음에 만족하지 못하고 부자의 환상에서 허우적거릴 바에야 깨끗이 손을 놓아 버려라.


   전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가난뱅이가 말하기를, 부자가 된다 해도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면 모두가 코웃음을 칠 일이다. 부자가 되지 못한 핑계를 댄다고 여기며, 부자가 되어보지 못했으니 뭘 알겠느냐는 냉소 섞인 반응을 보일게다. 그렇지만 국내 최고의 재벌회장이 그런 말을 하면 진지하게 들으며, 믿기지 않지만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세계최고의 부자였으며 아직도 그 부의 기록이 깨지지 않는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할 것이다. 바로 그 사람이 솔로몬이다. 솔로몬은 그 시대 최고의 왕으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소유했으며 수 천 명의 처첩을 거느리고 떵떵거리고 살았으며 재산이 어찌나 많았던지 금이 아니면 기구나 그릇으로 사용하지도 않고 은은 쳐다보지 않았다고 할 정도이다. 성경에는 이 사람의 재산보다 많은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만족하지 않으며 부자가 된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기록한 어록이 말년에 지은 전도서에 나와 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외롭고 고달프며 힘든 것이지만 투자한 시간이나 노동만큼 만족한 결과가 없다면 굳이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것일까? 어른이 읽은 동화책인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이 긴 막대를 애쓰며 올라가는 것을 보고 저기 올라가 보면 무엇인가가 자신이 찾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뒤처지지 않으려 기를 쓰며 올라간다. 오랫동안 힘쓰고 올라간 후에 꼭대기에 올라가자 기대와는 다르게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하고 허망해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남들이 하니까 뒤질세라 경쟁적으로 따라하는 것이 일반적인 우리네 모습이다. 남들이 중형차를 타니까 전세방에 살아도, 죽으면 죽었지 소형차는 못 탄다. 휴대폰도 새 기종이 나오면 따라 바꾸고, 고화질의 디지털카메라가 없으면 원시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자가 되려는 욕망도 이와 다르지 않다. 특별히 부자가 되어 무엇이가를 이루고 싶기보다는 다른 모든 세상 사람들이 부자를 지향하고,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모든 언론매체를 통해 내보내는 광고에서 부자가 되어 무엇이든지 소유하며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날마다 세뇌시키니까 그렇게 생각할 뿐이다. 실제는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누군가가 넣어준 생각을 자신의 생각인양 착각하고 살아간다. 마치 줄무늬 애벌레가 기 쓰고 올라가는 막대기의 끝처럼 허망함뿐일지라도 모두 오르므로 따라 올라가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간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그렇지 못한 평범한 주변사람들과 자신을 격리시켜 인생을 더욱 외롭게 만들며, 비록 고생 끝에 부자가 되었다 할지라도 가진 재물을 누리기보다 모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남은 인생을 허비한다면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나 지혜로운 자들의 충고를 귀 기울여 듣지 않는 자들은 값비싼 대가를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 지불하게 된다.


   전 5:13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좁은 길을 각오하라.


히말라야의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가는데 동네 뒷산을 올라가는 것처럼 가벼운 등산복장에 배낭만 달랑 메고 가는 이는 없다. 살을 에는 추위에 중무장한다 할지라고 가벼운 동상쯤은 피할 수 없을 테고, 희박한 산소에 휴대용 산소 호흡기를 지내고 있다하더라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생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아무리 단단히 준비하고 충분한 훈련으로 체력을 비축했더라도 예상치 못한 날씨와 등산로 곳곳에 지뢰처럼 벌어진 크레바스, 눈 깜짝할 순간에 덮치는 눈사태는 순간순간 생명이 위급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산악인이라도 피할 수 없는 위험이 존재함을 알고 있기에 산행을 떠나기에 앞서서 죽음에 대비한 일처리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슬프고 엄숙한 분위기를 안기기도 한다. 이번 산행이 마지막 산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타인은 물론 자신도 각오하고 떠나는 것이다.


그렇지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주 드문 일이며, 이 땅에서 부자로 사는 것이 겉에 보이는 화려한 모습에 비해 외롭고 고단한 삶이라는 것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필자가 알고 있는 지인은 젊은 시절 빼어난 외모에 탁월한 대학성적 게다가 견고한 신앙을 지녔다. 그래서 수천억의 재산을 자랑하는 가문에서 청혼해 와 화려한 처녀시절과 알콩달콩한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주위에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안은 채 결혼을 했다. 그렇지만 그의 시집살이는 고난으로 점철된 눈물의 세월이었다. 평범했지만 상대적으로 가난한 친정과 비교해 열등감으로 주눅이 들게 하는 시어머니의 매서운 시집살이는 예상을 뛰어넘었고, 마마보이인 부잣집아들이자 남편은 결혼을 하고나서도 돈을 물 쓰듯이 뿌리며 외도를 밥 먹듯이 했다. 이렇게 엄청난 부자의 성에 사로잡힌 그녀의 고달픈 삶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돈의 위력으로 인한 상처는 나날이 깊어갔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실을 가까운 지인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했다. 이야기해보았자 호기심의 대상이 될 뿐이지 해결책이 없는 푸념에 불과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혼과 자살도 수없이 생각해 보았지만 홀로 남겨질 불쌍한 자식의 인생을 생각해서 꾹 참고 버틴 세월이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이젠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중년을 넘어가면서 걸어 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젊었을 때 자칫 잘못 선택한 결정이 평생 지울 수 없는 고난의 길을 초래했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러한 인고의 세월을 견고한 신앙으로 버텨냈다. 비록 이 땅에서의 삶은 고단했지만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소망하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주 희귀한 일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부자를 꿈꾸는 이가 몇 명이나 될까? 세상에서는 부자가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고, 교회에서도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기복신앙이 판치고 있는 마당에, 부자가 위험한 인생의 길이며 천국에 들어가기가 아주 어려운 신분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모른다고 해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미 성경에 수없이 반복해서 경고해 놓았기에 말이다. 어째든, 이 같은 위험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였다면 철저하게 준비하고 조심스럽게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무사히 살아서(?) 귀환할 테고 천국에서 기쁘게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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