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테스트

지도자 자질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있는가? 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대한 철저한 존중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각별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지도자의 조건과 자질로 보십니다.

본문의 사울은 테스트 가운데 있는 겁니다. 지도자들은 계속 하나님의 뜻을 선택을 해야 하거든요. 지금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세워놓고 보시는 겁니다.

사무엘이 약속한 날에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테스트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자 하실 때는 정상적인 상황으로 일이 팍팍 돌아 갈 때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약간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여있을 때 내 마음이 복잡해지고 내 속마음이 나올 때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사무엘이 왜 안 올까? 백성들이 흩어지고 전쟁이 곧 날려고 하는데 마음이 격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지 모르고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데로 반응을 합니다.

사울처럼 반응을 하거든요. 마음이 격렬하니까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을 취해요. 제사를 혼자 지내버린단 말이 예요. 그것이 더 안정된 것 같으니까

수많은 선택들에 있어서 대부분이 이렇게 많이 하는데 그런 선택을 하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늘 자기 자신을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 테스트에 통과 못했을 때

사무엘이 사울에게 ‘당신은 쓰임 받지 못합니다’ 그럴 때 사울이 당신이 안 왔잖아요. 당신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할 수 있거든요. 대부분 우리가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께선 그 사람 못 씁니다.

엄정하게 알아야 해요. 내가 하나님 뜻대로 했는가 안했는가? 내가 하나님 뜻대로 안했으면 나와 하나님 사이에 문제 있는 거예요. 테스트 통과 못한 거예요.

사울에게 진실함이 없는 거예요.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회개하면 버림 받지 않아요. 하나님이 용서하시거든요. 물런 대가는 있겠지만요.

| 진실과 순종이 필요해요.

항상 하나님 뜻 한가운데 올바른 선택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할 수 있거든요 그 때 진실과 순종이 필요해요.

잘못 할 수 있거든요. 진실하면 용서 받고 다시 관계가 회복되고 기회가 있는 거죠.

또 하나는 순종 이예요. 내가 뭔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일이 잘 되다가 최근에 좀 은혜가 없고 빡빡하다 그러면 둘 중에 하나예요. 훈련 받고 있던가 불순종 했던가

특별히 지도자로 훈련 받는 중에는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는 불순종 보다는 하라는 것을 안 한 불순종이 훨씬 더 중요해 지거든요.

그래서 기름부음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의 삶에 많은 부분에 순종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름부음 있는 지도자 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사람들이 알아보든 못 알아보든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 오랜 순종의 결과로 은혜와 쓰임 받는 것이 나타난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나는 진실하고 순종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 쓰실 만 한 사람인가 날마다 그런 투쟁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본 내용은 김길목사님의 말씀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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