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잔지전능 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주 주 하나님,
저희를 택하여 구원 받게 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누리며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고자 하오니

주님의 의가 충만히 나타나는 시간으로  허락하시니 

감사와 영광드리며 찬양 올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주 하나님

그러나 저희들은 아직도 죄에 끌리어
주님께 복종하지 못하고 있사옵나이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사오나
영적인 일과 영혼을 위해서는 너무나도 나태합니다.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며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는 게으르며,
자기를 섬기는데는 매우 활발하나
남을 섬기는데는 태만 하였사오니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해 주옵시고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의 형상대로 변화되게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이제 진실로 뉘우치는 저희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옵시고
주님의 날개안에서 편안히 쉴수 있는 터전을 허락하옵소서

우리의 정신이신 우리 주 주 하나님 아버지
먼저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더러운 허물을 가리워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드리길 원합니다

에물로 감사하며,

귀한 말씀을 받게 하시면서

은혜 받게 하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주 하나님

오늘은 인터넷세계복음선교회의 어려움을 

주님 앞에 자복하옵고  극복과  승리를 다짐하기 위하여

모두가 마음과 마음으로 정성을 한데 모아

주님께 기도를 올리옵나이다

주님 언제나 기도하는 기도의 인터넷세계복음선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섬김을 본받아 언제나 다른 사람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사랑으로 감싸주는 믿음의 인터넷세계복음선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민족을 구원한 에스더와 같은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가문을 구한 아비가일과 같은 신앙이 있기를 원합니다.

요시아 왕을 도와 부패한 종교를 개혁한 훌다와 같은 강한 의지가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 인터넷세계복음선교회  한 사람 한 사람 성도마다 주님의 은총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더하여 주시어서 주님이 인정하시는 인터넷세계복음선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귀히 쓰시는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크신 은사를  주님 내려 주옵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우리주 주 하나님
주 하나님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시련이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같은 시련 가운데서도
주님의 함께하심을 생각하며 낙심하지 않게 하시옵고,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을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이 복된 자리에 미참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세상의 지혜나 처세술을 따라
분주히 움직이는 성도들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께 간추하고 기도하는 일에 열정을 쏟음으로써
주님의 음성 듣기를 즐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일군들을 기억하시고,
자칫 열심이 식어지기 쉬운 이 때에 넘어지는 믿음이 되지 않게 하시며,
더욱 분발하여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고
헌신과 충성을다하는 복된 신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진리로 가득 넘치는 시간이 되게
주님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사랑과 은혜의 주 주 하나님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 때에
소망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 하시는 목사님을 기억 하시고
모든 성도들에게 달고 오묘한 주님의 축복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 조영섭

[출처] 주일예배대표기도문 12월11일 |작성자 인터넷세계복음선교회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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