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회가 슈퍼마켓같은 교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동네에 하나씩 있는 작은 슈퍼마켓 같은 교회
지나다가 목마르면 부담없이 물한병 살수 있는 그런...
조금만 단골이 되면 부담없이 외상도 그냥할수 있는그런..
몸이 더러우면 씻을수 있는 비누가 있는 그런..
슈퍼마켓 얼마나 좋은가..
가다가 목마른 영혼들 부담없이 생명수한잔씩 들이킬수 있고..
배고픈 영혼들 마음껏 영혼의 양식을 채울수있고..
주님의 흘리신 피로 깨끗함을 얻을수 있고
천사의 노래소리 들으려면 무료로 들을수 있고..(다른데가면 불법 아니면 다 유료야)
일부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구경안가도 미인들 많고(ㅋㅋ)
그런교회 슈퍼마켓 같은 교회 좋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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