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으로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와 구원을 맛보게 됩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에게 “가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했을 때에 그 왕의 신하는 믿고 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에서 아이가 살았다는 이야기를 종들에게 듣고 아이가 낫기 시작한 때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온 집이 다 믿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면 그가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에 기사와 표적을 경험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구세주, 그리스도임을 알게 되었고, 그 자신뿐만 아니라 온 집안 식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뜻을 가지고 우리 모든 사람을 대하십니다.

예수님은 단지 우리에게 기사와 표적만 보여주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를 치유하시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도 아닙니다.

그분은 바로 그 기사와 표적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예수님 앞에 나온 왕의 신하

왕의 신하는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포기하고 예수님 앞에 왔고, 그는 그 예수님만이 치유하시는 분이심을 믿었지만 그의 믿음은 예수님에 대한 한계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에게 예수님께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나는 죽은 자도 살리는 자고, 나는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는 자이며 온 우주 천지 만물을 지은 자가 바로 나니라. 내가 바로 그리스도니라. 내가 바로 메시아이니라.”이 진리를 그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 그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서 왕의 신하가 믿음으로 받아 들였을 때 그는 기사와 표적을 경험 했을 뿐만 아니라 그분이 바로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간 당신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생각 속에 있는 추상적인 예수님을 찾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분은 성령님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분을 만나시기를 소원합니다.

본 내용은 손기철장로님의 말씀요약입니다. 영상은 갓피플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설록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