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

부평공원은1997년까지 군부대가 주둔하였던 곳을 국방부에서 토지를 매입하여 2002년에 개원하였습니다..
사진은 이곳이 군용철도가 지나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정말 푸르렀던 메타쉐콰이어길이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시민들의 발길이 멈추질 않네요

부모들과 친구들과 함께 밝게 뛰어노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농구장과 베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력단련시설들이 등산로를 따라 구비되어 있었는데요..단풍이들어
더욱더 운치있었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부평공원에는 다양한 형태의 그늘막 쉼터가 있는데 4월~10월까지 이용할수있고 시간은 오전10시~오후8시까지 이용할수 있다네요..ㅋ

다양한 형태의 분수대와 연못이 있는데
늦은 가을이라 이렇게 작은 흔적과
갈대가 예쁘게 피어서 이것이 분수대 임을 말해주네요ㅋㅋ

일제 강점기때 인권을 수탈하고 노동력을 수탈당했던 징용자상과 평화의 소녀상도 공원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