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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곳이 군용철도가 지나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더욱더 운치있었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늦은 가을이라 이렇게 작은 흔적과
갈대가 예쁘게 피어서 이것이 분수대 임을 말해주네요ㅋㅋ
대마도 여행을 했는데 이번엔 용두산 공원에 갔던 기억들을 추억삼아 올려봅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위키백과에서
퍼왔습니다..
"부산 남부의 남포동에 인접하고,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대청동에서 중앙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중앙동에서 부산호텔 근처에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광복동에서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 수 있다. 부산항이나 영도를 바라볼 수 있고 또 부산타워의 아래에는 이순신의 동상이 우뚝 솟아 있다. 옛 부산광역시 시청이 있던 자리가 용미산으로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었다."
생선이 특히 신선하기로 알려져 있네요
밤에 잠시 들여다 봤어요
다 보지는 못했지만 엄청 큰 규모에
그 밤중에도 엄청 활기차단 생각이..
주인공원이라 이름이 붙은 이유는 주안-인천사이에 있던 주인선 철도를 폐선하고
철도 부지를 따라 공원을 조성한것이다
참 탁월한듯..
소중한 휴식의 공간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