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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8 카내이션의 유래-펌-
 
               
                                                                
|{카네이션의 유래와 어버이날{| |{ 카네이션의 유래 {|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랍니다 |{ 어버이날의 유래 {| 지금부터 약 100여년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 "라고 말했답니다.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고,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이랍니다. 그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관습화되었던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버이 날로 정하였으며, 그뒤 1972년에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죠. 어릴적에는 색종이나 습자지 같이 종이로 만들어서 달아드렸었는데,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생화를 사다가 달아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실속파들은 카네이션 화분이나 부로치같은 장신구 쪽으로 선물하는 경향도 늘어납니다. 요즘에는 황금카네이션도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어떤 종류의 카네이션이어도 주는이의 마음은 가득할 것입니다. 또한 이날 하루만큼은 꽃송이처럼 화사한 미소 가득하시겠지요? 혹시 자녀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제가 이렇게 이미지로나마 카네이션 건네 드립니다. 실버클럽의 모든 실버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과 밝은 미소와 희망 잃지 마시어 자녀들과 실버클럽에 든든한 지주가 되어주세요.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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