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이 있을까?
누가 있을까?
갈메기는 있을까?
터질듯한 고독과
살을 찌르는듯한 두통에 소름 돗히는데
무언가 스치는게 있는듯
무념무상에 빠져버리는게
사랑한다는것도 추억속으로 밀어버린다는 것도
눈이 아리도록 아픈일이다
파도에 실려 누군가 나의 섬에 찾아온다면
나는 두팔벌려 그를 반기리라...
많은 정보 나눔 있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_((~_
by 설록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