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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8 구세군교리문
  2. 2009.12.14 자선냄비
  3. 2008.12.12 자선냄비
  4. 2008.07.13 찬양예배에서 느낀글
  5. 2007.12.12 구세군 자선냄비의 유래

구세군교리문

구세군 2011. 3. 8. 11:07
1. 우리는 신구약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이루어 졌으며 성서만이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실천의 표준
     임을 믿는다.
 2. 우리는 유일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만이 만물의 창조자, 보존자, 통치자이시며 예배의 참 대상이심을
     믿는다.
 3. 우리는 하나님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가 있으며 이는 본질상 동일하시고 권능과 영광으로도
    동등하심을 믿는다.
 4.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신성과 인성이 합하여 있으며 그는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심을
    믿는다.
 5. 우리는 인류의 시조가 본래 죄없이 창조되었으나 그들의 불순종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고
    전적으로 타락하여 정결과 행복을 잃고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 것을 믿는다
 6.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7.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새로 나는 것은 구원에 필요한 것임을
    믿는다.
 8.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다하심을 얻으며 믿는 자마다 그 안에 증거를 갖게
    됨을 믿는다.
 9. 우리는 구원의 상태의 지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하는 믿음을 계속 가져야 함을 믿는다.
10. 우리는 “온전히 거룩하게 되는 것”은 모든 신자의 특전이며 “저들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
11. 우리는 영원한 생명, 육체의  부활, 세상 끝의 총 심판, 의인의 영원한 행복과 악인의 영원한 형벌을
   믿는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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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설교문 2009. 12. 14. 17:04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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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설교문 2008. 12. 12. 21:51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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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의 찬양예배는 토론식으로 진행되었다

격주로 토론식으로 진행될것 같다..

한사물을 가지고도 각자 보는 견해가 다르고 연령에 따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어서

서로를 이해할수가 있어서 좋은면이 있는것 같았다..

믿음이란 어떤것일까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솟아졌지만 대부분 순종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란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믿으면 영생을 얻을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있는 특전이 있다..등등

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다가 내가 나의 믿음의 점수를 말하자 격론이 일어났다..

50%라고 했더니만...그이유는???하나님은 100%를 주셨는데 난 50%만 받아들인것 같기도하고

또 알고 싶은것 배우고 싶은것 많은데 아직도 배워야 할것이 많아서 50%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내가 채워가야 할 방이 많은데 빈방이 많은것 같아서 50%라고 생각한다..

난 욕심이 많아서 50%라고 생각했는데....그만 엉뚱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나갔다

내가 컴을 배울때 인터넷만 잘해도 될것이라 생각했다..그때만 해도 그것만이면 될것이라 생각했다..

한동안은 그렇게 지냈지요..인터넷을 배우니까 챗이라는것을 해봤다 신기했다..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여러사람의 생각을 알수가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조금 지나니까 한글이 궁금해졌다...또 조금 지나니까 파워포인트가 궁금해졌다..

또 좀더 지나니까 엑셀이 궁금해졌다..조금 더 지나니까 한컴 오피스가 궁금해지고 조금더 지나니까..

포삽..플레시 자바스크립트 그래서 조금씩 배웠는데 아직도 모르는것이 많다..

배울수록 컴퓨터는 내가 배우고 알고 싶어하는 영역이 늘기만 한다..

지금은 여건이 되질 않아서 배우질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

성경도 마찬가지다..알면 알수록 모르는 영역도 그만큼 늘어가니까 50%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말씀이 마음이 와닿는 부분이 많은데 읽어야 할 부분들이 더 많으니 50%

기도하며 빈방들을 채워가야 할것 같다..아마 난 방하나를 다 채우고 나면 또 빈방을 발견할것이다

그때도 아마 50%라고 대답할것이다


미국작가 루윌리스는 반기독교였고 무신론자였다 그가 성경이란 허구라고 주장하기 위해 벤허를 집필하기 시작했으나 허위를 증명하려면 성경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다가 너무나도 큰 진실성을 발견하고는

회심하였고 그진실성이 마음에 다가와서 눈물로 회개하고 쓴 소설이 불후의 명작 벤허이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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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유래

1891년 성탄이 가까와 오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선냄비는 그 첫 종소리를 울리게 되었다. 도시 빈민들과 갑작스런 재난을 당하여 슬픈 성탄을 맞이하게 된 약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여야 했던 구세군의 한사관(죠셉맥피 정위)은 과연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던중 기발한 생각이 떠 올랐다. 바로 옛날 영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누군가가 사용했던 방법이었다. 그는 오클랜드 부두로 나아가 그 곳에 주방에서 사용하던 큰 쇠솥을 다리를 놓아 거리에 내 걸었다. 그리고 그 위에 이렇게 써 붙였다.

"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성탄절에 불우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만큼 충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웃을 돕기 위해 새벽까지 고민하며 기도하던 한 사관의 깊은 마음이 오늘날 전세계 100개국에서 매년 성탄이 가까워지면 실시하게 되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이 정신은 오늘 모든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타고 우리 사회 깊숙히 파고 들어 모든이들에게 이웃 사람의 절실한 필요성을 되살려 주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 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928년 12월 15일 당시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준섭(죠셉 바아) 사관이 서울의 도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가난한 이웃을 도웁시다." 라는 말이 메가폰을 통해 거리에 울려 퍼지고 힘껏 흔드는 종소리는 거리를 스치는 사람들의 가슴에 메아리칠 때 이를 위해 순수한 이웃 사랑으로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들과 정성을 베푸는 시민들의 마음이 한데 어울어져 겨울은 그리춥지 않은 훈훈함을 가지게 된다.

나도 자선냄비의 자원봉사자임에 자부심을 느낀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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