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과수 폭포 " 남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지대 높이82M 길이4KM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 하늘이 무너지는 서슬에 땅이 꺼진다 혹비백산이다 대륙의 정기가 한꺼번에 몰려와 천고의 기밀을 누설하고는 백척단애에 투신하는 물줄기 물줄기 문명도 분별심도 접근 불허다 있는 그대로 꾸밈없는 천만 가지 표정 섭리자의 위용 앞에 나는 작아진다 천만년 넘게 공들여 꾸몄을 장엄한 무대에서 펐어요
많은 정보 나눔 있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_((~_
by 설록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