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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4 김치찜만들기
  2. 2009.01.08 영계백숙
  3. 2009.01.03 닭강정
  4. 2007.12.05 감기에좋은음식

김치찜만들기

요리 2009. 3. 4. 12:28

<김치 1차 조리기>

1) 배추김치 300g을 7~8cm 길이, 2~3cm 넓이로 썬다.

2) 김치에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을 잘게 썰어 넣고, 참기름  1/2큰술, 향신즙 1큰술

   육수 (물) 1컵을 넣고 중간 불에서 국물 졸아들 때까지 조린다.

<돼지고기 볶음>

1)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을 잘게 썰고 김치국물 1/3컵, 향신즙 1큰술, 참기름 1/2큰술을

   중간 불에서 완전히 익을 정도로 볶는다.

<김치 2차 조리기>

1) 육수 (물, 멸치국물) 1컵, 집간장 (청장) 약간, 까나리 액젓 1/3큰술, 소금 약간

   까나리 액젓 약간을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2) 김치를 1차 조린 후, 조림장을 넣어 조린다.

<해물 손질>

1) 굴 50g을 끓는 물 적당량에 넣고, 향신즙 1/2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어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물기 뺀 굴에  향신즙 1/2큰술,참기름 1/3큰술, 집간장 (청장) 약간, 후춧가루 약간

   으로 밑간한다.

3) 새우 40g을 깨끗이 씻어 참기름 약간, 향신즙 약간,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으로

   밑간한다.

3) 밑간한  굴,새우에  찹쌀가루 2~3큰술을 뿌린다.

<채소 손질>

1) 팽이버섯 30g을 먹기 좋게 자른다.

2) 홍고추 1/4개, 풋고추 1개를 씨 빼고 어슷 썬다.

3) 대파 1/4대를 어슷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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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기>

1) 접시에 김치조린 것과 해물, 채소를 얹어 중간 불에서 약 10분간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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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만들기>

1) 녹두 간 것 1/2컵, 찹쌀가루 1~2큰술, 꽃소금 약간으로 반죽한 후

   팬에 향신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약한 불에서 약 1~2분간 지진다.

2) 홍고추채 약간, 청고추채 약간을 얹어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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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내기>

김치찜에 녹두전을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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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포인트>  1. 김치를 조린 후 간을 맞추세요!!

               2. 돼지고기 볶을 때 김치국물을 넣으세요!!

               3  굴과 새우에 찹쌀가루를 묻히세요!!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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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

요리 2009. 1. 8. 21:13

영계백숙  
   

  열량(1인분 기준) : 917Kcal
  활용 : 보양식
  재료(4인분 기준)
  영계 4마리, 찹쌀 1컵, 마늘 1통, 생강 1쪽, 대파 2대, 소금, 후추
 
 

1. 찹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한두시간 정도 불려놓는다.

2. 대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큼직하게 토막낸다. 마늘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준비하고

  생강은 얇게   썰어놓는다.

3.영계의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내고 깨끗이 손질하여 물에 씻은 뒤 물기를 뺀다.

4.영계의 뱃속에 불린 찹쌀을 숟가락으로 떠서 채워넣고 실로 꿰매어 꼭 아물린다. 

  다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두다리를 엇 갈리게 꼬아 고정시킨다.

5.큰 솥에 영계를 담고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부은 뒤 통파와 마늘, 생강을 넣고 

  끓인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한참 더 끓여 닭살이 속까지

   푹 무르도록 한다.

6.다 끓어 푹 고아지면 불을 끈 후 영계를 건져내고 국물 위에 종이를 덮어 
 
  기름을 걷어낸다.

7.푹 고아진 닭을 뚝배기에 담고 걸러놓은 국물을 부어 잠깐 더 끓인다.

8.먹을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함께 상에 내서 간을 하도록 한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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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요리 2009. 1. 3. 14:29

재료(2인분)

닭가슴살(3쪽), 우유(1컵), 달걀 노른자(1개), 땅콩가루(약간)

양념 - 포도씨유(2), 전분가루(6), 다진마늘(1), 소금,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 고추장(1.5)+ 케첩(3)+ 꿀(4)+ 간장(0.3)+ 식초(1)+ 물(1/2컵)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먼저 닭가슴살(3쪽)은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썰어요.

시판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강정처럼..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닭가슴살 대신 닭안심살이나 닭다리살을 준비하세요.

양은 먹기좋게 썰어 손으로 약 2줌정도면 된답니다.



그리고 우유(1컵)에 30분정도 담가 잡내를 없애고,



우유를 따라낸 후 소금, 후춧가루(약간)로 밑간해요.



그리고 달걀 노른자(1개)를 넣어 섞어줍니다.



노른자가 고루 섞이면 전분가루(6)를 넣고 섞어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닭가슴살에 전분가루가 골고루 묻혀져야해요.

그래야 튀겼을때 모양이 좀 더 이뻐요.

가루가 잘 안묻혀진다 싶으면 한번 휙 섞어주신 후..

전분가루를 좀 더 넣어서 찐득함이 없을정도로 고루 묻혀주세요.



그리고 160℃ 기름에 하나씩 넣어 튀긴 후

온도를 180℃로 올려 한번 더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그리고 건져서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고추장(1.5)+ 케첩(3)+ 꿀(4)+ 간장(0.5)+ 식초(1)+ 물(1/2컵)

그리고 위 양념장을 섞어서 소스를 만듭니다.
꿀 대신 물엿, 올리고당 가능합니다.



달군팬에 포도씨유(2)를 두르고 다진마늘(1)을 볶다가...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어 센불에 2~3분간 끓여줍니다.

걸죽한 소스가 좋으면.. 약 2분간 더 끓여서 걸쭉한 농도로 맞춰주세요.



그리고 튀긴 치킨을 넣고 버무린 후

접시에 담아 땅콩가루(약간)를 뿌려주면 됩니다.


땅콩을 잘게 다져서 뿌려주었답니다.^0^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

땅콩이 없다면.. 집에 있는 아무 견과류를 잘게 썰어 뿌려주세요.

견과류도 없다면.. 그냥 통깨(약간)를 뿌려 드세요.^0^


아~ 한입하하세용~!!

올만에 닭강정을 먹었더니~ 넘 맛나드라구요..

바로 만들어서 동생하구 냠냠 다 헤치워버렸어요~~ㅋ

물엿 대신 꿀을 넣었떠니 더 달콤하고~ 좋았답니다.

이런 매콤달콤한건.. 중독성이 있어요~

맛있는 중독성~~^0^

자꾸만 손이가요 손이가~~

또 기름기가 없는 닭가슴살로 만들어서..

칼로리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좀 퍽퍽한 맛이 있긴 합니다.^0^

좀 더 부드러운게 좋으신분들은 닭안심살이나.. 닭다리살로 만드세요~

다욧트 하시는분들은 튀김이 좀 껄끄럽겠지만..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집에서 좋은기름과 좋은재료로 안전하게 만들어 먹음..

밖에서 사먹는거와는 비교도 안된답니당..

가격도 더 경제적인거 같구요~

그럼 맛있는 닭강정 만들어서..

출출할때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즐겨보세요~^0^

개인적인 목적으로는 마음껏 담아가도 좋아요.
하지만 불펌,도용,편집은 삼가해주세요.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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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좋은음식

요리 2007. 12. 5. 18:51

쉽게 구할수있고 할수있는 감기치료 음식입니다.

일반적인 감기증세,기침이 날때는 무우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감기를 앓고 다른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는데, 유독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Posted by 설록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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